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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갤러리

더욱 미술 생활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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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미술 생활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광주시립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

 

G&J 갤러리  이전 개관전 <더욱 미술 생활>

 

광주시립미술관과 전남도립미술관은 상생협력 프로젝트로 운영 중인 "G&J갤러리"를 인사아트센터로 이전하여 지역작가 홍보 지원 효과를 제고시키며,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

 

"G&J갤러리"는 2016년 이후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 운영하였으며, 지역작가들의 서울 전시를 지원하고 예향 남도의 미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더욱 미술 생활> 전은 광주 전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중 진지한 작업 태도로서 독자적 작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우수한 지역 중진작가들을 중앙 무대에 홍보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코로나 19라는 인류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예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는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역자적 서사를 담보한 광주 전남의 풍경을 주제로, 남도 미술의 예술적 전통을 계숭하면서도 부단한 실험을 통해 개성적이며 완성도 높은 세계를 구축한 작가를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참여 작가는 김대원, 류재웅, 박성환, 박태후, 양해웅, 이구용, 이지호, 장안순, 정선휘, 조근호, 조용백, 한임수, 한희원, 황순칠 등 총 14인이다.

 

지난해 갑작스럽게 찾아 온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인류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낯선 상황이 지속되면서 우리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사회적 우울을 겪고 있다.

 

힘든 시대적 상황 소겡서 남도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담아낸 예술작품의 감동을 통해 심적 위안을 얻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묵묵히 작업 활동에 매진하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지역의 중진작가들의 저력과 광주 전남미술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

 

 

 

 

 

 

더욱 미술 생활 인사아트갤러리에서 2021.02.09~04.12까지 전시를 하고 계셨어요~~~~:)

 

아래부터는 더욱 미술 생활 작가분들 작품들이에요~~~~:)

황칠순 | 캔버스에 유채 | 80.3 x 130.3cm

 

 

 

 

 

 

황칠순 | 삶속의 풍경 | 합판 위에 물감(LED) | 95 x 122cm | 2020

 

 

 

 

 

류재웅 월출산 천황봉에서 | 캔버스에 유채 | 80 x 200cm | 2019

 

 

 

 

 

조근호 도시의 창 | 캔버스에 유채 | 90.9 x 116.7cm | 2020

 

 

 

 

 

조근호 도시의 창 | 캔버스에 유채 | 90.9 x 116.7cm | 2020

 

 

 

 

 

박태후 자연 속으로 | 한지에 수묵담채 | 190 x 256cm | 2019

 

 

 

 

 

한임수 붉은갯벌 | 캔버스에 유채 | 100 x 100cm | 2017

 

 

 

 

 

한임수 붉은갯벌 | 캔버스에 유채 | 100 x 100cm | 2019

 

 

 

 

 

 

이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허락 없이 무단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아래는 인사아트갤러리 위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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