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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이즈

윤덕희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윤덕희'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4월 10일 ~ 4월 16일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그곳에 나의 작업은 순수 페인팅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바탕으로 부드러우면서 화려하고 강렬하고 중년 여성의 자유로운 마음을 표현한 작품이다. 화려한 오방색을 사용하여 선명한 채도로 부드러우면서 아름다움을 읽고 싶지 않은 중년 여성들의 감정들을 표현하였다.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무심하게 먼~곳을 바라다보고 있는 여인들, 그곳에 무엇이 있길래... 하염없이 바라다보고 있는지... 뜨거웠던 청년기를 보내고 온기를 품은 중년기를 맞이하여, 겨울은 가을을 거둬드리고 봄을 맞이하듯이 새로운 탄생을 위해 그녀들은 천천히 바람결을 따라 발걸음을 옮겨본다. 아.. 더보기
이서희, 충돌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이서희'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4월 3일 ~ 4월 9일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매일 걷는 길, 오르는 계단, 그리고 창틀에서 죽어있는 별들을 관찰하게 된 것이 문제였다. 그리고 잠시 멈춰 서서 고개를 들고 바라본 풍경이 뒤틀려버린 현재를 읽게 된 동기가 되었다. 눈앞에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과도 같은 거대한 크레인과 회색의 건물들이 펼쳐져 있다. 얼마 전까지 무성한 잡초와 나무들로 뒤덮여있던 산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이것을 알아챈 순간 나의 현재는 전복되고 산산조각 났다. 엄밀히 말하면 이 낯선 감정은 공포에 가깝다. 어제의 풍경이 내일 사라질 것이라는 공포를 안고 오늘을 바라봐야 하는 불안함은 오늘을 잠식한 내일의 풍경.. 더보기
박목수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박목수'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3월 13일 ~ 3월 26일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아래부터는 박목수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박목수 작가 작품 박목수 작가 작품 박목수 작가 작품 박목수 작가 작품 박목수 작가 작품 사진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이 사진들 안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배너광고 클릭! 구독!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대미술관의 유튜브 채널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에서 생생한 갤러리 영상으로 그림을 감상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aMTD_x6Vz-H1Za2ESPnXw 대미술관의 갤러리.. 더보기
전혜림, 나 라는 존재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전혜림'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3월 6일 ~ 3월 12일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나'라는 존재는 어디 있는 걸까. 우리는 스스로의 존재를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없다. 거울이나 카메라를 의지해 간접적으로 보거나, 타인의 기억이나 이야기 속에서 존재한다. 그렇자면 스스로의 존재를 직접 마주하려면 어디서 찾아야 할까? 존재의 실체를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 이 물음 속에서 존재 확인의 대한 필요성과 실체라는 것의 궁금증이 생기면서 텍스트와 사진을 기록으로 남겨 스스로의 존재를 증명할 증거를 수집하면서 작품을 시작하였다. 기억이 흐릿하지만 남아있는 사진을 통해 이미지를 다시 남기는 작업물과 일기와 내면의 생각, 보고 듣고 느.. 더보기
이지희, Sweet shelter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이지희'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3월 6일 ~ 3월 12일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Sweet shelter는 광활한 바다가 주었던 위안과, 작은 고양이에게 받았던 따뜻함을 그린 작품이다. 어릴 적, 수적관을 올려 보았을 때 느꼈던 '평온함'은 그 곳을 온전한 나만의 만들어 주었고, 우연히 만난 고양이에게서 마치 바닷속을 바라보듯 안정감을 느꼈다. 그 고양이는 유일하게 나를 이해하는 존재이자 분신이 되어, 몰아치는 일상을 달래 주고 바로 잡아주는 잔잔한 파도가 되었다. 달콤한 나의 안식처. 모든 근심과 고통에서 피난 할 수 있게 해주는 포근한 세계. 그 위로와 휴식을 고양이가 되어 전달하고 싶었다. 아래부터는 '이지희' 작가.. 더보기
장용석, 보이지 않는 그 너머에는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장용석 '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2월 28일 ~ 3월 5일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보이지 않는 곳, 그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복잡한 관계의 집단 속에서 우리는 종종 스스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어떤 의미지의 틀 안에 자신을 가두며 살아간다. 자기 은폐로 설명되는 이러한 심리의 이면에는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표출하고자 하는 충동이나 갈망이 함께 존재한다. 스스로 은폐하고 억압하는 내면의 심리상태는 마치 보이지 않는 공간에 갇힌 것처럼 느껴지게하고, 그 공간은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현대인으로서 자신과 드러내지 못한 우리의 모습이 함게 뒤섞여 있다. 그리고 때때로 벌어진 틈 사이로 비집고 나.. 더보기
퍼스트챕터전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퍼스트챕터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2월 14일 ~ 2월 20일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팔레트 룸 제1회 전시회는 9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입니다. 지난 시간동안 우리가 작품에 정열을 쏟고 노력해 온 결과물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는 추상화, 풍경화, 정물화 등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스타일과 주제를 갖춘 작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긴 작품은 작가의 개성과 감성이 담겨 있으며, 그림 안에서 감동과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각가의 작품이 담고 있는 이야기에 공감하고, 작가의 열정과 작품 의도를 함께 느껴보세요. 많은 분들의 관람을 기다리며, 제1회 전시회가 모두에게 특별.. 더보기
한국가구학교 2024 동문展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한국가구학교 2024 동문전展'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2월 14일 ~ 2월 20일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저마다의 이야기를 담아 가구를 만듭니다. 2013년 첫 수강생을 배출한 이래로 10년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가 걸어가는 길을 선보입니다. - 한국가구학교 2024 동문展- 아래는 '한국가구학교 동문展' 작가님들 작품들이에요. 김동연 | 화장대 오은주 | 면영 김석 | 성장 사진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이 사진들 안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배너광고 클릭! 구독! 좋아요!를 눌러주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