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박소은' 작가님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2월 28일 ~ 3월 4일까지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시선에, 머물다"
대상의 시선 방향은 강력한 스토리텔링 장치이다.
그림 속 세상 너머 무언가를 바라보는 인물은 프레임 밖의 서사적 요소를 암시하며, 관객들이 보지 못한 것을 상상하도록 유발한다.
그 과정에서 관객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시선으로 상상하며, 새로운 창작품을 만들어 내고 감상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관객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시선으로 상상하며, 새로운 창작품을 만들어 내고 감상할 수 있다.
그 창작품은 작가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창작물로 재탄생 될 수도 있다.
아래는 '박소은'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산수놀이 | 194 x 260cm | 순지에 분채 | 2022
믿음애 | 80.3 x 80.3cm | 순지
방 - 꿈을 꾸다 | 116.8 x 91cm | 순지에 분채 | 2020
방-문으로 | 162.2 x 130.3cm | 순지에 분채 | 2021
서의 추억 | 162 x 336cm | 순지에 분채 | 2024
봄애 | 80.3 x 80.3cm | 순지에 분채 | 2023
사진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으로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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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hannel/UCJaMTD_x6Vz-H1Za2ESPnXw
아래는 갤러리인사아트 위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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