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볼거리/갤러리

신미술회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728x90
반응형

 

 

신미술회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신미술회전 전시는 인사아트갤러리에서 2021.12.15-12.20 까지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안녕하십니까. 신미술회 회장 김보연 인사드립니다.

올해는 신미술회가 70번째 정기전을 개최하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그동안 70번의 정기전을 이어 올 수 있었던 건 회원님들의 작품에 대한 끝없는 도전정신과 창작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와 더불어 저희 신미술회를 뒤에서 묵묵히 응원해 주시고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각계각층의 많은 선생님들과 항상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관람객들의 응원이 하나가 되어 반세기 가까운 시간동안 이어질 수 있엇기에 이번 정기전의 의미는 그 어느 때  보다도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70번째 정기전의 의미를 잘 알기에 저희 집행부에서는 '제70회 신미술회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순회전을 준비하고 기획한바 있었습니다만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모든 행사와 전시기획을 취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에 회장으로서 뿐만아니라 신미술회 회원의 한명으로서도 그 서운함과 아쉬운 마음이 크게 느껴지는 전시회이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결정은 감염병 확산에 따른 국가시책에 동참하고 회원님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선택이었다는 점을 말씀 올리며, 회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내년 '제71회 신미술회전' 부터는 지금 느끼는 아쉬움과 서운함을 모두 해소하고 회원님들의 창작열정과 관람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부흥하기 위해 좀 더 수준높은 전시와 규모로 보답하겠습니다.

또한 3년후에 다가오는 창립50주년에는 다음 50년을 준비하고 열어가는 토대가 되는 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코로나의 긴 어둠의 끝을 서서히 지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방심하기는 이른 길고긴 어둠속에서, 지친 시민들에게 작가로서의 사명감과 신미술회 회원으로서의 자부심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작품으로 위안을 주신 모든 회원 분들께 진심을 다해 위로와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

끝으로 70번째 정기전을 기념하고 축하해 주시기 위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전시에 참여해 주신 작고 회원님들과 유가족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회원님들의 예술혼이 관람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어 잠깐이나마 코로나로 지친 몬과 마음을 쉬었다가 갈 수 있는 전시회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부터는 신미술회전 작가님들  작품들이에요~~~~:)

 

 

 

 

 

 

 

 

 

 

 

 

 

 

 

 

 

설희자 | 생명

 

 

 

 

 

 

 

송현화 | Magic Airs

 

 

 

 

 

 

 

신애선 | 크레마티스4

 

 

 

 

 

 

 

 

심재관 | 히말라야-환희

 

 

 

 

 

 

 

오주희 | 연

 

 

 

 

 

 

 

차인숙 | 봄의 대화

 

 

 

 

 

 

 

고) 주영애 | 봄의 들녘

 

 

 

 

 

 

 

임종헌 | 굴운리의 가을

 

 

 

 

 

 

 

이남찬 | 소망

 

 

 

 

 

 

 

임민성 | Water Reflection

 

 

 

 

 

 

 

고) 이병규 | 황국

 

 

 

 

 

 

 

고)박득순 | 모과 와 고자기

 

 

 

 

 

 

 

고) 김용기  | 장미







이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허락 없이 무단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아래는 인사아트갤러리 위치에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