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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갤러리

육동명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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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명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육동명 작가님 전시는 갤러리이즈에서 2022.04.20~04.26에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작가노트>

젊은 시절은 기운생동, 골범용필, 진정산수 등을 배우며

그 깊이도 모르고 세월이 지나갔는데, 어디쯤의 세월에 멈추어 서서

자연의 빛과 형태를 바라보니 그 느낌과 생각이 새롭게 다가온다.

산수풍경이 기운이 서려있는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다 돌아와 화면 위에

둔탁한 필력으로 표현해 보지만 어림없는 소리인 것을 깨닫고 붓을 놓아버린다.

그러다 다시 기운차리고 그리기를 반복하지만 어찌 맘에 드는 작품이 나오랴,

세월만 가지...

자연의 기운은 계속 변화하며 절정의 아름다움을 만들고는 소멸해간다.

최고의 아름다움은 파괴로부터 얻어진다.

수많은 사람들은 도시에 모여살며 끊임없이 소통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추구한다.

도시의 물리적 공간은 덩어리 물체로 꽉 채워진다.

도시는 만들어지는 입체 덩어리의 질서다.

질서를 찾아 아름다움을 추구해간다.

물리적 질서의 구축은 인간의 소통언어가 수단이다.

가장 아름다움 시점은 파괴로부터 얻어진다.

돌덩어리, 흙덩어리, 땅덩어리 모두 생명의 근원이다.

인간이 만든 문명 덩어리는 언젠가는 파괴될 수밖에는 없는 것,

시멘트 덩어리, 고철 덩어리, 금속 덩어리 예술품은 문명 덩어리인 것을...

이런저런 세월 속에 묻혀 사는 동안 쌓인 작품을 모아

작품전을 열지만 늘 부족함을 벗어날 수가 없다.

또다시 내일을 고민하게 된다.






 

아래부터는 육동명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여름 | 72 x 53cm | Oil on canvas









악산 | 50호








꽃밭 | 91 x 65cm | Oil on canvas





































이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허락 없이 무단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대미술관 유튜브채널에서 생생한 갤러리 영상으로 구경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aMTD_x6Vz-H1Za2ESPnXw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BIG GALLERY's Gallery Star

미술(그림)에 취미가 있거나 갤러리를 구경가고 싶지만 바빠서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대미술관이 대신해서 갤러리 전시를 보여줘요.. 잔잔한 음악과 함께 대미술관과 함께 갤러리 그림 구경

www.youtube.com

 

 

 

 

 

 

 

 

아래는 갤러리이즈 위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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