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주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경주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경주 작가님 전시는 갤러리이즈에서 2021.11.03 - 2021.11.09에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꼭두의 의미

 

내 작품에 등장하는 나무 인형은 '꼭두'라고 부른다.

 

꼭두는 꼭두새벽이나 꼭대기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제일 먼저 빛을 가져오는 존재, 사물의 제일 윗부분을 관장하는 존재로 해석할 수 있다.

 

꼭두는 상여 장식으로 살아남은 사람의 슬픔을 달래주고, 망자에 대한 정성을 나타내며, 망자가 묘지까지 잘 도착하도록 지켜주는 위로의 역할을 한다.

 

일반적인 의미는 그렇지만,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목각 인형에서부터 인형극, 무덤에 부장했던 목인, 토우까지 모두 꼭두로 볼 수 있다.

 

꼭두는 형태와 역할로 분류할 수 있는데, 형태로는 여인, 남자, 광대, 동자, 동물을 타고 있는 꼭두, 동식물 형상의 꼭두 등으로 나눈다, 역할에 따라서는 꼭두, 동식물 형상의 꼭두 등으로 나눈다.

 

역할에 따라서는 대략 안내자, 보호자, 시중, 광대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아래부터는 이경주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책의도시 | 114 x 135cm | 2021

 

 

 

 

 

 

 

소통 | 95 x 115cm | 2019

 

 

 

 

 

 

 

부부 | 130 x 130cm | 2021

 

 

 

 

 

 

 

꽃 피고 새가 울면 | 100 x 25cm x 2 | 2021

 

 

 

 

 

 

 

I', done | 110 x 81cm | 2021

 

 

 

 

 

 

 

한국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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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갤러리이즈 위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