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한지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한지혜 작가님 전시는 갤러리이즈에서 2022.04.13~04.19에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작가노트>

엄마는 입버릇처럼 "넌 새처럼 나비처럼 하늘 훨훨 날아보렴" 말씀하셨다.

내가 좌절할 때마다 나를 위해 입버릇처럼 해주셨던 말씀들은

내가 엄마가 되어보니 내 삶을 즐기며 살길 바래 해줬던 말씀인 거 같다.

처음 호피도를 접했을 때 그 순간,

난 내 그림 호피도 속에 그 말들 돼새기며 깃털과 나비로 선물을 주는 마음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호피도는 모든 사람들에게 수호자의 역할을 하며 이는 삼재를 막아주고,

3가지의 고통 속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수호신의 역할을 해주고 싶다.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마음이 스며들길 바래본다.









아래부터는 한지혜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스며든다 #1 | 63 x 63cm | 한지에 분채, 혼합재료

선물 #1 | 63 x 80cm | 한지에 분채, 혼합재료, 금박

선물 #2 | 63 x 80cm | 한지에 분채, 혼합재료, 금박

선물 #1 | 63 x 80cm | 한지에 분채, 혼합재료, 금박

나의 수호신 | 190 x 99cm | 한지에 분채, 혼합재료

관조 | 117 x 82cm | 한지에 분채, 혼합재료, 금박

호피도 | 49 x 94cm | 한지에 분채, 봉채, 혼합재료

스며든다 #2 | 90 x 50cm | 한지에 분채, 혼합재료








이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허락 없이 무단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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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갤러리이즈 위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