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명화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명화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명화 작가님 전시는 갤러리이즈에서 2022.05.25~05.31에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1. 시간의 겹, 공간의 겹, 2013년 첫 개인전 수묵담채 1,000호전으로 시작된 작가로서의 길 속에는 항상 자연이 존재 합니다. 그 자연은 자신을 바라보며 작가만의 보폭으로 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되고 공간이 되었습니다. 다시 그 시공의 향기는 작가에게 또다른 시선과 표현으로 길이 되며 그 길에서는 한지에 채색의 마른 붓질로 첩첩이 쌓아 올리는 색과 겹겹이 공간을 채워 나가는 방식으로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쌓아 올려지는 색들의 표현은 또 다른 자연이 되어 작품 속에 다시 태어납니다. 겨울을 품은 매화... 그리고 달 깊은밤 매화와 달 매화는 봄을 알리려 하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