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영성, 명상적 언어를 넘어선 그 무엇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의 김영성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2년 11월 23일 ~11월 28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김영성은 도자기로 자신보다 너무 큰 세계를 명상적 세계로 표현하고 있다. 그릇에 액세서리도 아니면서 자그마하게 있는 나! 역설적으로 두드러져 보이는 존재! 그렇기 때문에 이유상은 "김영성의 도예는 예술철학이 담긴 명상적 언어"라고 보았던 것이다. 그러나 김영성 작품의 형태는 명상적 언어를 넘어서는 그 무엇이 있다. 김영성 명상은 목가적이지도 구도적이지도 않은 명상이다. 심지어 명상으로 치환된 고독, 외로움이 아닐까? 명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도자기의 백색의 색채와 무늬 없음에서 오는 것이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