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박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피아박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소피아박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소피아박 작가님 전시는 갤러리_라메르에서 2022.09.28 ~ 10.03에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낯섦에서 다시 익숙함으로 여정 "날 것의 예술"을 의미하는 프랑스의 "art brut"가 있다. 태초의 순수, 가공되지 않은, 날 것이 가진 생기...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말한다. 7년 전, 처음 내 눈에 비친 멕시코의 모습이었다.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ㅇ은 생기 가득한 자연의 모습. 뜨거운 햇살에 그을려 가무잡잡한 피부에 강인한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사람들... 그들의 순박한 미소... 거리며 음식이며 모든 환경들이 날 것 그대로의 원시적이면서도, 생기 발랄한 소녀와 같이 순수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내뿜는 나라, 멕시코! 매일매일이 새롭고 낯섦을 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