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서, 그 순간을 기억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양서'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3년 11월 8일 ~ 11월 14일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작가가 바다와 불꽃놀이를 묘사의 대상으로 삼은 원래 동기는 일종의 심리적 투사였다. 리드미컬하고 생생하게 역동적인 바다의 파도는 그 자체로 작가의 감정과 대조되는 감정의 상태이자 현실의 상태이다. 현실에서 경험하는 삶의 소멸과 타지 사람들이 겪는 외로움, 불안, 혼란은 작가로 하여금 무의식적으로 우주와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었다. 끝없이 반복되는 바다의 파도는 바로 연구자의 내면적 경험의 재현이다. 이는 연구자로 하여금 무한한 세계 속의 유한한 존재로서의 자신의 위치를 인식하게 하며, 저자를 포함한 모든 것 사이의 관계에 대한 관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