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영 추모전, 기호적 상징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오세영 작가님 추모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3년 3월 15일 ~ 3월 27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장전(壯田) 오세영(1938-2022) 작가는 40여년 전에 ‘도전 정신과 실력’으로 세계 곳곳에 한류(Korean Wave)의 씨를 뿌린 예술가이다. 1970~80년대 김종학, 남관, 윤명로, 이강소, 장욱진, 최욱경, 하동철, 한운성 등과 함께 활동했던 그는, 1980년부터 20여년간 재미화가로 활동하며 끊임없는 도전과 실험적 모색을 통해 미국 뉴욕 소호는 물론,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 세계 화단에서 유명 현대미술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활동하며 한국미술의 우수성을 알려온 한류 작가였다. 그러나 국내 활동 기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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