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미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최미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지금껏 꼬불꼬불 뒤틀린 삶으로 살았던 나 자신에게 다시 그 길을 되짚어 올라가는 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작업들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우리가 사는 삶은 때론 도저히 풀 수 없는 매듭에 부딪쳐 끊어낼 수 밖에 없는 과정이 생기듯 그것이 과거와 현재에서 늘 같은 반복일지라도 나는 그 매듭을 풀어보고자 한다. 다시 거슬러 올라가는 길에서 어린 시절의 나를 문득문득 찾게 된다. 최미진 작가님은 개인전을 4회 개최하셨어요~~~^^ 개인전 전시를 한 곳은 2019년 4회 ‘도시 투영’(갤러리 인사아트. 인사동) 2018년 3회 ‘내제된 기억’ (가비앙 카페 갤러리, 수원) 2017년 2회 ‘내연 Iandscape’ (‘환’ 갤러리, 인사동)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