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만회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여만회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여만회 전시는 갤러리이즈에서 2021.10.13 - 2021.10.19에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전시 소개(서문)]

 

<멀지 않은 곳> young artist project 은 2021년 3월 여주시의 청년 문화예술 지원으로 시작되어 젊은 작가들로 구성된 5인 단체전이다.

 

코로나 시대의 제한된 삶은 우리에게 무기력함과 우울감 등 여러 가지 걱정들을 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주를 통해 마음의 안정과 위로를 받은 5명의 작가들은 자신들 각자가 느끼는 상황과 감정을 교류하며 이 프로젝트를 함께 구상했다.

 

전시는 극복과 치유라는 주제로 5인의 젊은 작가가 각자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고 그 방식을 서로 공유하면서 '여주'라는 장소가 주는 잔잔한 색감과 분위기 혹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강인함을 동양적 표현방식으로 나타내고 있다.

 

김진홍 작가는 전통적인 다양한 도예기법을 바탕으로 연과 목단을 주제로 화려하면서도 편안함을 자기에 담아 표현한다.

 

민주미 작가는 한지 위에 비눗방울을 사용하여 우리의 삶 속의 일시적인 혹은 순간적인 모습으로 비춰지는 비유적 표현에 조명하였으며 지속성에 대한 영원성을 담아낸다.

 

정영주 작가는 한지 위에 중첩된 붓 터치와 중력에 의한 비정형의 선을 그려나가면서 '군락' 이라는 심상적 풍경을 표현한다.

 

최하영 작가는 동물과 자연을 보호하고 존중하자는 내재된 사고를 바탕으로 사물 및 개체들을 주관적 시각화를 통해 조형적으로 형상화시키며 작업을 풀어나간다.

 

허희영 작가는 심물을 소재로 자신만의 자아표현을 작업한다.

 

주위의 들풀과 들꽃들을 통해 사회에 지친 우리를 위로하는 존재로 작품을 통해 표현한다.

 

5인의 젊은 작가들의 단체전을 통해 서로의 예술세계를 이해하고 느끼게 되었으며 더 나아가 각자의 작업에 더 큰 발전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아래부터는 여만회 작가님들 작품들이에요~~~~:)

 

 

 

 

 

 

 

 

 

 

 

 

 

 

 

 

 

 

 

 

 

 

 

 

 

 

 

 

 

 

 

 

 

 

 

 

 

 

 

 

 

 

 

 

 

 

 

 

 

 

 

 

 

 

 

 

 

 

 

 

 

 

 

 

 

 

 

 

 

 

 

 

 

 

 

 

 

 

 

 

 

 

 

 

 

 

 

 

 

 

이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허락 없이 무단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아래는 갤러리이즈 위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