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랑展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4랑展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4랑展 전시는 갤러리이즈에서 2022.08.17~08.23에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그린다”는 행위는 여행과 비슷하다. 

여행지에서 마주치게 될 행복을 꿈꾸며 부푼 가슴을 안고 여행길에 오르지만 막상 떠난 여행길은 마냥 순탄하게 흘러가지만은 않는다. 

길을 헤매거나 얘기치 못한 일들로 멘붕에 빠지기도 하고, 뜻밖의 행운으로 짜릿한 환희에 벅차오르기도 하면서 여행길의 다양한 추억들을 마음 속 캔버스에 하나씩 그려나간다. 

그리는 행위도 마찬가지이다. 머릿속에 떠올렸던 이미지를 캔버스에 그려가다 보면 어느 순간 그 이미지들이 예기치 않은 길로 나를 이끌어간다. 

그렇게 이미지를 따라 캔버스 속 세상을 방황하다 보면 비로소 숨어 있던 특별한 장면과 마주친다. 그러면 나는 그 장면 속 방명록에 서명함으로써 그리기를 마친다. 

■ 조 숙 연



주변에는 식물과 무생물이 서로 공존하며 오늘도 쉼없이 살아간다.

삶의 일부분처럼 보이지않다 문득  눈에 들어오는 아이가 있다. 

그중 마음가는 아이를 눈과 마음에담아 재해석하여 단순하게 화폭에 담아본다. 

■ 화 륜




흐름을 기록하는 작가, 플로우지니입니다. 흐름(flow)과 제 이름(jinny)를 조합해 작가명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흐르는 물성, 흐르는 시간, 흘러가는 모든 것을 사랑하고 흐름에 몸을 맡기는 자세로 살고자 합니다.

유난히 답답했던 긴 코로나 시기, 한적하고 따뜻한 곳 물에 몸을 둥둥 띄우는 상상을 하며 행복해졌습니다.

그 순간을 그림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플 로 우 지 니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을 꿈꾸며, 어제의 행복을 오늘도 작품에 담는다.

꽃길 어우러진 들판을 뛰노는 밀짚모자 딸 아이, 그리고 그 모습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붓을 든다. 

지극히 평범한 것이 오롯한 행복임을 마음에 새기고 담아 ‘긍정 행복’의 기운이 작품을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전해지기를 희망한다. 

살랑 바람결에 꽃향기가 묻어날 것 같은 순간!! ‘너와 함께 눈을 맞추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행복 그 자체야!’라고…. 

■ 유 승 근







아래부터는 4랑展 작가님들 작품들이에요~~~~:)

 

 

유승근 | The Flavor of Happiness 03 | 116.8 x 91cm | Acrylic on canvas | 2022

화륜 | 우리가 원하는 건? | 120 x 90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2

조숙연 | 커피풍경1| 116.8 x 91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2

플로우지니 | 온전한 휴식| 145.5 x 112.1cm | Acrylic Mixed media on canvas | 2022

플로우지니 | 온전한 휴식| 130.3 x 130.3cm | Acrylic Mixed media on canvas | 2022

플로우지니 | 온전한 휴식| 130.3 x 130.3cm | Acrylic Mixed media on canvas | 2022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허락 없이 무단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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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갤러리이즈 위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