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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전시회

윤덕희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윤덕희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저의 작업은 순수페이팅으로,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느끼는 기쁨, 슬픔, 외로움, 소외 등을 나무에서 모티브로 얻어 사람들의 머리 위에 꽃과 동물들을 조형적 형태로 묘사하여 생각나무 시리즈를 작업하였고, 어느덧 중년이 되어버린 지금, 어릴 적 멀리 사시는 친척분이 오시는 걸 보고 속치마와 버선을 신은 채 마당으로 뛰어 내려가 보따리를 받고 반갑게 손님을 맞이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연상 되어서 버선발 시리즈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버선발이란 반가움, 만사 제쳐 두고의 의미로, 우리가 삶을 살면서, 소담스러운 꽃 한다발 전해주고 싶은 반가운 사람이 과연 몇 사람이나 될까 싶습니다. 어쩌면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의 결과이기도 하지요. 버선은 여성스러운 부드러운 곡선과 조.. 더보기
안유선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안유선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작품 속에서 여러 가지 방식의 쌓여짐에 관한 형상화를 시도하였다. 수평적 레이어를 보여주는 종과 수직적 구조의 횡의로 쌓여지는 레이어의 표현은 관찰자로 하여금 다양하게 접근토록 할 수 있다. 작가가 바라 본 지층은 지질학의 측면에서만 해석 되는 것도 아니며, 이 경이로운 자연 현상을 조형적으로 형상화함으로써, 여러 가지의 해석을 가능케 하는 시도로써 바라 볼 수 있다. 그동안 안유선의 작품세계에도 조용한 변화가 있었다. 구체적인 동식물의 이미지에서 일상적인 대상을 거쳐 서서히 추상적 조형의 세계로 변화되어 가면서, 전체적으로는 보다 함축적이면서 상징적인 화면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작품세계의 분명한 발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전히 등장하는 나뭇잎의 형상을 이.. 더보기
조여주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조여주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거부할 수 없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생명은 한없이 가볍기도 하고 동시에 한없이 무겁기도 하다. 시간의 비가역성을 무효화시키는 방법은 시간에 순환적인 방향을 부여하는 것이다. 순환하는 시간-겨울이 가면 봄이 오고, 낙엽이 지면 다시 새싹이 돋는다. 무성하던 이파리들은 떠나보냄으로써 역사를 폐기하고 봄에 새로운 우주를 창조하는 나무는 시간의 결을 부정한다. - 2019.4 조여주 조여주 작가님은 B.F.A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M.F.A 서울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졸업, 파리8대학 조형미술학과 박사과정수학을 하셨어요~~~~^^ 개인전은 1984년 부터 11회, 단체전 및 초대전은 다수 참여 하셨어요~~~^^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초빙대우교수님이.. 더보기
정영신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정영신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옛 전통의 본질을 잃지 않고 새로움을 더하여 현대에 그 맥을 이어 오늘을 풍성하게 하려 한다 달은 예로부터 고고한 멋, 넉넉하고 푸근한 풍요로운 느낌과 여신을 상징하며 대지를 의미한다 하였다 고고한 미덕이 황후의 품위를 떠올리게 한다 정영신 작가님은 개인전은 갤러리이즈를 포함 3회, 단체전 및 해외전시는 2018년 일본 후쿠오카 아트페어를 포함 17회 전시를 하셨어요~~~~^^ 정영신 작가님 수상경력은 안견미술대전 한국화부문 특선 및 입선 3회, 기타 공모전 입선 3회, 한국 러시아 국제교류전 우수작가상 수상(한국화부문)을 하셨어요~~~~^^ 아래 부터는 정영신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등용문 | 수간분채, 24k금 환희 | 수간분채 화조도 | 수간분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