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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설우향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설우향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2년 11월 2일 ~ 8일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Refresh: 잊혀지고 희미해지는 조각들을 위하여 마구잡이로 쌓여 가는 관계 속에서 너무나 많은 것을 사랑하기에, 수많은 관심으로 가득 넘쳐버린 제 마음을 살펴보는 것에 서툴러졌다. 현대사회에서의 고나계란 외나무다리와 같아서, 불특정 대상들에게 일방적으로 나를 나타내기도 하고, 나를 받아들이게끔 하게 된다. 보여주고 싶은 것과 보고 싶은 것만 드러나게 되는 관계 속에서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그틀 안에 자신을 가두어 조종한다. 틀에 맞추어진 관심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제 눈을 가려 스스로를 감춰 버리고, 결국 나 스스로.. 더보기
한국인의 정신세계로의 귀향, 유승옥 작가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한국인 정신셰계로의 귀향, 유승옥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2년 11월 2일 ~11월 7일 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내재한 잠재의식의 텍스쳐(Texture) '윤회(倫廻)' 작가 유승옥은 2022년 인생의 새로운 시시를 맞이했다. 올해는 그가 30여 년간 한 몸 같았던 교직을 은퇴하고 전업 작가로서 나아가는 새로운 도전기이다. 따라서 이번 17번째 개인전은 어느 때보다 작가의 순수한 예술적 욕구와 내면의 울림에 진중한 전시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은 불교의 중생처럼 누구나 알 수 없는 아득한 생의 번뇌에서 살아간다. '미계(迷界)'의 삶갈이, 번외에 시달려서 길을 찾아 헤매는 무명의 우리는 유승옥의 만다라에서 무의식적으.. 더보기
제16회 영락미술인선교회 정기전 아름다운 동행展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제16회 영락미술인선교회 정기전 아름다운 동행展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2.10.19 ~ 10.25일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편133:1) 푸르고 높은 하늘의 아름다운 계절에, 영락미술인 선교회회원 36명 "아름다운 동행 Walk With God" 이라는 주제하에 각자의 독창적인 미술 언어로 창조주 하나님의 세계를 표현한 제 16회 정기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미술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또 하나의 소통할 수 있는 언어입니다. 성도들이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글로 마음을 적고 서로 나누는 것 처럼, 미술인들은 시각적 언어로 신앙의 .. 더보기
제3회 색연필화 공모대전 수상작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제3회 색연필화공모대전 수상적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제3회 색연필화 공모대전 수상작전 전시회는 2022.09.28 ~ 10.04일까지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사)한국색연필화협회 2022 제3회 색연필화 공모대전 수상작展 (사)한국색연필화혀회는 새로운 예술영역으로서 색연필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내외 색연필화 교류를 통한 문화예술의 발전을 목적으로 2019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입니다. (사)한국색연필화협회는 최근 들어 부쩍 늘어난 그림에 대한 관심에 부합하고, 회화작업의 부재료가 아닌 독립적이며, 창작의 도구로서의 색연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2019 사단법인 한국색연필화협회 창립기념 공모대전'을 시작으로 '2022 제 3회 색열필화 공모대젼'을 .. 더보기
고수영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고수영 작가님 전시는 2022.10.26 10.31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집에서 작업실까지는 십여 분이 채 안걸린다. 천천히 하늘을 보고, 길가의 나무들에게 일일이 눈인사를 보낸다. 하루 종일 풀리지 않는 그림을 붙잡고 씨름하다 보면, 어느 틈에선가 슬그머니 내 옆에 자리 잡은 녀석은 볼수록 정이 간다. 그림에 몰두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남편과 아이들이 새삼 고맙게 느껴지고 쉽지는 않지만 그림과 함께 보내는 날들에 감시하는 하루하루다. 해바라기의 조형미는 그릴수록 새롭다. 지난 전시회에서 우리의 바람을 담은 해바라기를 '해바람'이라 이름 지었다. 직선이 강조된 꽃잎은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꽃잎에는 색의 조화를 맞추기 위해 흰색을 매치시켜 밝은 에너지를 가미했다.. 더보기
다름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다름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다름전 전시는 2022.10.26 ~ 11.01일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낙원이라는 이상향의 세계는 우리가 갈 수 없다고들 한다. 하지만 나는 그러한 이상향의 세계에 이의를 제기한다. 그리하여 낙원을 비극과 결합된 현실의 공산에 놓고 초현실적 현상을 통해 바라보는 낙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낙원의 희망적 이미지는 시각적으로 화려한 색채와 초현식적 현상으로 바라보며 작업한다. 비극적 결말을 초래하는 것들이 현실에 존재한다. 그러함에도 살아 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한다. 나도 그러했다. 때론 비극적인 삶에 직면하였지만 나는 희망을 잃지 않았다. 자연도 강하지만 우리도 강하다고 느꼈다.. 더보기
홍광현 작가의 '백 개의 거울 또는 일공공이라는 거울 앞에서'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홍광현 작가의 '백 개의 거울 또는 일공공이라는 거울 앞에서'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홍광현 작가님의 전시는 2022.10.26 ~ 11.01일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오직 하나를 주장하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양성이 중요한 시대이고 다원화된 사회를 살고 있다. 그렇다고 해도 둘도 열도 아닌 '백'이라니. 숫자 '100'은 확실히 많다는 느낌을 준다. 그야말로 작품 100점을 전시한다고 여길 수도 있고 100 가지 이야기일 수도 있다. 전자라면 집요함과 완결의 의미가 강하고 후자라면 풍부함을 기대하게 된다. 이번 전시의 작품들을 보면 두 가지가 다 담겨있음을 알 수 있다. 꼼꼼하게 100 번 칠하고 새겨내었을 뿐 아니라 그림, 글.. 더보기
고수영 작가의 치유의 정원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치유의 정원 고수영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고수영 작가님 전시는 2022.10.26~10.31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집에서 작업실까지는 십여 분이 채 안 걸린다. 천천히 하늘을 보고, 길가의 나무들에게 일일이 눈인사를 보낸다. 하루 종일 풀리지 않는 그림을 붙잡고 씨름하다 보면, 어느 틈에선가 슬그머니 내 옆에 자리 잡은 녀석은 볼수록 정이 간다. 그림에 몰두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남편과 아이들이 새삼 고맙게 느껴지고 쉽지는 않지만 그림과 함께 보내는 날들에 감사하는 하루하루다. 해바라기의 조형미는 그릴수록 새롭다. 지난 전시회에서 우리의 바람을 담은 해바라기를 '해바람'이라 이름 지었다. 직선이 강조된 꽃잎은 모던하고 세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