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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정삼선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정삼선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아래부터는 정삼선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휴식 | Oil on canvas | 116.7 x 91cm 파도 | Oil on canvas | 116.7 x 85cm 양양 | Oil on canvas | 116.7 x 91cm 녹색의 향연 | Oil on canvas | 116.7 x 91cm 한계령 | Oil on canvas | 116.7 x 85cm 호랭이나 물어가지 | Oil on canvas | 162 x 130.5cm 한반도 백호 | Oil on canvas | 162 x 130.5cm 초여름 | Oil on canvas | 116.7 x 91cm 소나무 | Oil on canvas | 91 x 73cm 014. 양양 | Oil on canvas.. 더보기
박진우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박진우 작가의 작업은 기하학적이며 환상적 신의 대비를 잘 이용하는 작업이다. 그의 작업 안에서는 오래된 그리움의 이미지를 가지고 와 우리 앞에 서스름 없이 던져버리는 습관을 볼 수 있다. 박진우가 만든 이미지들은 애틋하며 애틋하게 무장되어 우리의 심리 속에 들어와 현대의 우리의 이미지들이 전설처럼 그려져 우리가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을 던질 것이다. 그의 작업은 동적이며 색채 속에서 놀다 예술가가 마지막으로 서명하면서 관객과 함께하는 리듬감을 타게 될 것이다. 아래 부터는 박진우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Think | 72.7 x 50cm | mixed media Think | 72.7 x 53cm | mixed media Think | 116.8 x 80.3cm | mixed me.. 더보기
권소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권소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맥락 없이 화면 속에 던져진 불특정 상황들은, 사건을 '바라보는' 본인의 불확실한 시각과 태도에 관한 것이다. 일상에서 빠르게 스쳐지나가 미처 기록하지 못한 사건들, 혹은 상황의 단편적 장면들만 담아낸 스틸컷들은 이러한 사건이 '일어났음'을 입증하는 아주 작은 부분으로써 수집된다. 똑같은 사건을 마주하더라도 개인의 주관에 따라 전혀 다르게 기억되기도 한다. 흘러가는 시간 속 사건을 찰나로 설명하는 스틸컷 같은 이미지는 결국 개인의 경험이나 태도에 따라 왜곡될 수 밖에 없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게 된다. 하지만 이지점에서 불확실한 지각의 과정이 사건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과정의 방해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상력을 자극하고 예술적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