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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홍경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나는 대상을 통하여 대상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그 이면의 대상에 오히려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실체가 잇다는 생각에 그 이면의 표현에 집중한다.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은 대상으로도 존재하고, 대상의 이면을 보여주기 위해서도 존재한다. 세상의 일은 우리의 언어로 선명하게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그렇지 않은 부분보다 많다. 설명할 수 있는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논리적 명료화는 이루어질 수 없는 논제다. 눈으로 보는 것은 대체적으로 필요와 편견에 의해 조정된다. 눈은 선택하고 거부하고 구성하고 차별하며 연관을 짓고, 분류하고 분석하고 조립한다. 그대로 비춘다기보다는 취사선택해서 만들어 낸다. - 중략 - 아래 부터는 홍경표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색 -.. 더보기
황보연이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황보연이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아프고 힘든시기에 의사 덕분에 시작한 그림 내면에 숨어있는 따뜻함과 행복 조각 마들기 겉은 화려해도 속이 텅빈 사람들 진실을 외곡하지 않고 진솔한 자신을 찾아가길 기도해본다 나의 그림은 육신의 치유를 내포하고 있다 피안의 도시는 내적갈등을 만다라와 피안의 도시는 결국 회복과 치유를 표현한다 - 2019년 개인전을 준비하며 황보연이 작가님은 개인전은 김해 바림 갤러리(2017년) 포함 5회, 금빛사상 미술협회 정기전(2019년) 포함 단체전 및 초대전은 60회 이상 전시를 하셨어요~~~~^^ 황보연이 작가님 수상경력은 한국현대미술대전 우수상, 남농미술대전 특선, 3.15 미술대전 입상, 부산미술대전 입상 외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계셨어요~~~^^ 아래 부터.. 더보기
심현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심현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눈이 내리고 비가 오고 또 바람이 불고.... 그 모든 것을 견디며 겹겹이 피워낸 장미의 꽃입들! 가슴시리도록 아름다운 그 많은 색들은 5월 햇살의 조화인가? 내 젊은날 가슴속의 슬픔, 분노, 고통들 이제 아름다운 꽃잎들로 피어나 나를 위로하듯 나를 치유하듯... 열정과 사람, 아름다운 색들 나의 작품! 나의 COLORFUL LIFE! 심현순 작가님은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하셨어요~~~~^^ 개인전은 6회 전시를 하셨어요~~~^^ 초대전 및 단체전은 인도 뭄바이 비엔날레 2018 초대전 AKUA ART SHOW NEWYORK 2017 초대전 BUSAN INTERNATIONAL ART FAIR 2017 2015 ART KOREA SOFA 2016 한국미술 LA .. 더보기
조윤주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조윤주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이 조윤주 작가님 두번째 개인전이였어요~~~~^^ 아래 부터는 조윤주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일상의 초록-休(로즈마리1) | 36.5 x 36.5cm | Oriental painting | 2019 일상의 초록-休(허브시리즈1) | 22 x 27cm | Oriental painting | 2019 일상의 초록-休(허브시리즈2) | 22 x 27cm | Oriental painting | 2019 일상의 초록-休(허브시리즈3) | 22 x 27cm | Oriental painting | 2019 일상의 초록-休(허브시리즈4) | 22 x 27cm | Oriental painting | 2019 일상의 초록-休(허브시리즈5) | 22 x 27cm | .. 더보기
도연 임미령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도연 임미령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도연 임미령 작가님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 졸업,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을 하셨어요~~~~^^ 개인전은 2019년 개인전(인사아트센터, 서울)을 비롯 총 13회 전시를 하셨어요~~^^ 단체전은 1984~2018년 까지 총 130여회 이상 전시를 하셨어요~~~^^ Road | 228 x 182cm | Acrylic on canvas | 2019 My way2 | 162 x 131cm | Acrylic on canvas | 2019 My way1 | 162 x 131cm | Acrylic on canvas | 2019 The Road | 260 x 194cm | Acrylic on canvas | 2017 The Earth | 260 x 194.. 더보기
최영조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최영조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문인화의 정신과 형식을 체득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들을 쌓고 흘려보낸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관계의 질서를 문인화의 정신 속에서 깨우진다. 정신은 변할 수 없으니 형식을 다양하게 습득해 본다. 지필묵연의 형식에서 캔버스에 아크릴화의 시도는 형식의 파괴로써 위험한 시도이다. 두렵지만... 작품은 안전한 규칙 속에서만 창작될 수는 없다. 작업은 모든 순간이 도전이다. 그것이 무모할 지라도. 문인화의 정신으로 자연과 인간을 고민하던 시간들은 켜켜이 쌓여 캔버스 위로 중첩된다. 시간이 쌓이는 이미지의 구성... 겨우내 거칠었던 매화나무 등걸은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하다. 거친 나무 등걸을 뒤로하고 매화가 피고 있다. 겨울에서 봄이 오는 시간이 캔버스 위.. 더보기
최미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최미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지금껏 꼬불꼬불 뒤틀린 삶으로 살았던 나 자신에게 다시 그 길을 되짚어 올라가는 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작업들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우리가 사는 삶은 때론 도저히 풀 수 없는 매듭에 부딪쳐 끊어낼 수 밖에 없는 과정이 생기듯 그것이 과거와 현재에서 늘 같은 반복일지라도 나는 그 매듭을 풀어보고자 한다. 다시 거슬러 올라가는 길에서 어린 시절의 나를 문득문득 찾게 된다. 최미진 작가님은 개인전을 4회 개최하셨어요~~~^^ 개인전 전시를 한 곳은 2019년 4회 ‘도시 투영’(갤러리 인사아트. 인사동) 2018년 3회 ‘내제된 기억’ (가비앙 카페 갤러리, 수원) 2017년 2회 ‘내연 Iandscape’ (‘환’ 갤러리, 인사동) 2.. 더보기
김선옥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선옥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행복한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행복해진다. 휘날리는 벚꽃 속으로 활짝 핀 장미 꽃다발 속으로 기억과 상상이 넘나드는 자유로운 세계 속으로 소박한 내 신앙의 고백과 함께 내 삶의 일기장들이 캔버스 위에서 하나 둘 씩 펼쳐진다. 이 속에서 내가 느끼는 감사와 위로로 가득 찬 행복. 이 봄날에 행복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김선옥 작가님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를 전공 하셨어요~~~^^ 김선옥 작가님의 개인전은 2019년 인사아트센터 개인전을 포함 15회, 아트페어는 2017년 KIAF 한국국제아트페어 포함 8회, 단체전은 2018년 The Great Beginning 2019(에코락갤러리)을 포함 60여회를 하셨어요~~~^^ 김선옥 작가님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