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미경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나는 내가 직접 경험한 사물, 자연, 장소와 시간을 그린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 새, 사람 그리고 심볼 등을 표현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내온 메이시스 백화점도. 힘든 투병생활을 하면서 나는 자연스럽게 인생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되었다. 그리고 사게절을 보내면서 느끼는 감정도 하나하나 소중하고 간절했다. 비를 맞고 있는 새, 천사 모습을 한 사람, 지나온 시간과 미래에 맞이할 인생도 초생달 아래 클로버 무리는 희망을 작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꽃 속에 누워있는 사람은 나 자신이기도 하고, 시련을 견뎌내고 미래를 꿈꾸고 있는 모든 사람이기도 하다. 나는 미래를 꿈꾸고, 희망은 나를 화폭에 담아낸다. - 작가노트 감사의 글 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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