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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최미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최미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지금껏 꼬불꼬불 뒤틀린 삶으로 살았던 나 자신에게 다시 그 길을 되짚어 올라가는 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작업들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우리가 사는 삶은 때론 도저히 풀 수 없는 매듭에 부딪쳐 끊어낼 수 밖에 없는 과정이 생기듯 그것이 과거와 현재에서 늘 같은 반복일지라도 나는 그 매듭을 풀어보고자 한다. 다시 거슬러 올라가는 길에서 어린 시절의 나를 문득문득 찾게 된다. 최미진 작가님은 개인전을 4회 개최하셨어요~~~^^ 개인전 전시를 한 곳은 2019년 4회 ‘도시 투영’(갤러리 인사아트. 인사동) 2018년 3회 ‘내제된 기억’ (가비앙 카페 갤러리, 수원) 2017년 2회 ‘내연 Iandscape’ (‘환’ 갤러리, 인사동) 2.. 더보기
김선옥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선옥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행복한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행복해진다. 휘날리는 벚꽃 속으로 활짝 핀 장미 꽃다발 속으로 기억과 상상이 넘나드는 자유로운 세계 속으로 소박한 내 신앙의 고백과 함께 내 삶의 일기장들이 캔버스 위에서 하나 둘 씩 펼쳐진다. 이 속에서 내가 느끼는 감사와 위로로 가득 찬 행복. 이 봄날에 행복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김선옥 작가님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를 전공 하셨어요~~~^^ 김선옥 작가님의 개인전은 2019년 인사아트센터 개인전을 포함 15회, 아트페어는 2017년 KIAF 한국국제아트페어 포함 8회, 단체전은 2018년 The Great Beginning 2019(에코락갤러리)을 포함 60여회를 하셨어요~~~^^ 김선옥 작가님 수.. 더보기
강순득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강순득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누구나 쉽지 않은 인생길을 걸어 왔으리라 나 또한 누구 못지않게 우여곡절을 겪으며 여기까지 왔다. 개인의 역사가 나라의 역사를 만든다고 했다. 해방 후 한국의 역사는 나의 역사와 얼마나 많이 닮아 있는가! 나는 베이비부머 세대로서 해방 이후 고도의 경제성장과 함께 급속하게 변화하는 사회 문화의 상황 속에서 성장했다. 그리고 결혼 후 가정주부, 아줌마, 개인, 대중으로 살면서 미처 인식하지 못한 채 바쁘게 흘러가는 무심한 일상을 돌아보며 매듭처럼 걸리는 것들을 끄집어내며 바라본다. 결혼, 가족, 생존, 이주, 어머니죽음, 인간관계, 사회 상황 등은 나를 힘겹게도 하고 변화시키기도 했다. 나의 작품들은 시대에 담긴 인생을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나를 돌아보며 또 .. 더보기
이강희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강희 작가님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대학원 동양화과 석사 졸업을 하셨어요~~~~~^^ 이강희 작가님 개인전은 4회 전시를 하셨어~~^^ 전시를 한 곳은 2019 One Day(갤러리인사아트, 서울) 2014 보이지 않는 경계(갤러리 엘르 초대전) 갤러리 엘르, 서울 2014 고여 있는 것은 슬프다(미추홀터 기획전) 인천, 미추홀도서관 2011 여러 개의 ‘바라다’ 서울대학교 우석홀, 서울 에서 전시를 하셨어요 단체전은 18회 참여를 하셨어요~~~~^^ 전시를 한 곳은 2018 제38회 이원전, 종이 한 장의 차이 – 인간, 토스트 갤러리, 서울 2017 2개의 통로전, 인천대학교 ART SPACE IN, 인천 2016 한국적 미의식과 그 표출, 조선일보 미술관, 서울 .. 더보기
김정희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정희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정희 작가님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을 하셨어요~~~~^^ 개인전은 11회 전시를 하셨어요 개인전 전시한 곳은 제 10회 개인전(가나인사아트센터 6F, JAM Space, 전북도립미술관) 제 9회 초대개인전(금보성아트센터, 평창동) 제 8회 개인전(가나인사아트센터, 인사동) 제 7회 초대개인전(갤러리 앨리스, 광명시 철산동) 제 6회 개인전(부천시의회 로비갤러리) 제 5회 개인전(부천시청역 갤러리) 제4회 개인전(부천시청 아트센터) 에서 전시를 하셨어요~~~^^ 부스전은 12회를 전시 하셨어요~~~~^^ 부스전을 전시한 곳은 2018. 10 대전 국제 아트쇼 2018. 08 아시아호텔아트페어(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 삼성동 코엑스) 2018. 06 조형아.. 더보기
김테레사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테레사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태초의 인간 아담과 이브는 낙원에서 쫓겨났다. 그 순간부터 무한의 세계에서 유한의 세계로 접어들기 시작했다. Information Box(사과)를 따먹은 죄인은 시각과 지혜를 시간으로 연결시켯다. 인간은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Hand made이다. 흙으로 남자를 만들고 남자의 갈비뼈로 여자를 만들었기에 남자는 본능적으로 여자를 유혹할 권 리를 가졌고, 여자는 남자의 유혹 받기를 갈망한다. 인간의 시작이 이러하다. 법을 어기고, 유혹하고, 유혹받고, 시각과 지혜가 생기면서 수치심이 생기고 말을 시작했다. 이들은 수많은 Fixel과 위대한 Chip을 가지고 낙원에서 추방되었다. 그러면서 인간의 역사를 써나가기 시작했다. 현대는 너무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산다.. 더보기
김예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예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빛은 만물의 음과 양으로 재조명하기도 하고 만물 그 자체의 존재(存在)하는 색형(色形)를 통해 인간의 심미안(審美眼)을 발현시키기도 한다. 사계(四季)의 아름다운 자연(自然), 도시와 시골의 풍경, 주변 삶의 일상 등을 빛과 색 형(形)으로 붓과 나이프를 통하여 화폭에 옮기는 작업은 내 삶의 전부이고 가치이고 행복이다. 기대와 열정으로 캔버스와 함깨한 세월이 벌써 칠순(七旬)을 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작업이 끝나면 어느새 개념적(概念的)이고 통상적(通常的)인 작품으로 다가온 모습에 아쉬움과 답답함은 내 능력의 한계를 의심케 한다. 그래도 난 붗을 놓을 수가 없다. 아마도 천직(天職)인가보다. 형(形)의 아름다움을 승화 시키는 것은 화가의 몫이.. 더보기
두민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두민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지금까지 나의 작업에는 항상 반영상이 존재해왔다. 처음에는 단순히 유리, 거울, 고여 있는 빗물, 수면에 그려진 대상의 단순한 형상으로서 존재해왔다. 또한 진실 거짓, 실패와 성공 등과 같이 삶 속에서 이분법적 선택의 갈림길에 놓여 졌을 때 심리적 현상들을 반영해왔는데 이를 통해 인간의 욕망에 담긴 양면성을 표현한 것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늘 작가로서 고민하게 되는 새로움, 변화됨과 같은 압박감에서 벗어나고자 대상에 대한 집착에서 탈출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였다. 스스로 만들어 놓은 주사위, 즉 나 자신의 모습에서 변화를 꾀하였다. 단순히 반영사이의 형상이 아니라 본질의 양면성, 형의 분리와 결합을 반복시킴으로써 동일한 형태의 대상이 이와 같은 과정을 지나 전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