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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김정희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정희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정희 작가님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을 하셨어요~~~~^^ 개인전은 11회 전시를 하셨어요 개인전 전시한 곳은 제 10회 개인전(가나인사아트센터 6F, JAM Space, 전북도립미술관) 제 9회 초대개인전(금보성아트센터, 평창동) 제 8회 개인전(가나인사아트센터, 인사동) 제 7회 초대개인전(갤러리 앨리스, 광명시 철산동) 제 6회 개인전(부천시의회 로비갤러리) 제 5회 개인전(부천시청역 갤러리) 제4회 개인전(부천시청 아트센터) 에서 전시를 하셨어요~~~^^ 부스전은 12회를 전시 하셨어요~~~~^^ 부스전을 전시한 곳은 2018. 10 대전 국제 아트쇼 2018. 08 아시아호텔아트페어(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 삼성동 코엑스) 2018. 06 조형아.. 더보기
김테레사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테레사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태초의 인간 아담과 이브는 낙원에서 쫓겨났다. 그 순간부터 무한의 세계에서 유한의 세계로 접어들기 시작했다. Information Box(사과)를 따먹은 죄인은 시각과 지혜를 시간으로 연결시켯다. 인간은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Hand made이다. 흙으로 남자를 만들고 남자의 갈비뼈로 여자를 만들었기에 남자는 본능적으로 여자를 유혹할 권 리를 가졌고, 여자는 남자의 유혹 받기를 갈망한다. 인간의 시작이 이러하다. 법을 어기고, 유혹하고, 유혹받고, 시각과 지혜가 생기면서 수치심이 생기고 말을 시작했다. 이들은 수많은 Fixel과 위대한 Chip을 가지고 낙원에서 추방되었다. 그러면서 인간의 역사를 써나가기 시작했다. 현대는 너무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산다.. 더보기
김예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예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빛은 만물의 음과 양으로 재조명하기도 하고 만물 그 자체의 존재(存在)하는 색형(色形)를 통해 인간의 심미안(審美眼)을 발현시키기도 한다. 사계(四季)의 아름다운 자연(自然), 도시와 시골의 풍경, 주변 삶의 일상 등을 빛과 색 형(形)으로 붓과 나이프를 통하여 화폭에 옮기는 작업은 내 삶의 전부이고 가치이고 행복이다. 기대와 열정으로 캔버스와 함깨한 세월이 벌써 칠순(七旬)을 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작업이 끝나면 어느새 개념적(概念的)이고 통상적(通常的)인 작품으로 다가온 모습에 아쉬움과 답답함은 내 능력의 한계를 의심케 한다. 그래도 난 붗을 놓을 수가 없다. 아마도 천직(天職)인가보다. 형(形)의 아름다움을 승화 시키는 것은 화가의 몫이.. 더보기
두민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두민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지금까지 나의 작업에는 항상 반영상이 존재해왔다. 처음에는 단순히 유리, 거울, 고여 있는 빗물, 수면에 그려진 대상의 단순한 형상으로서 존재해왔다. 또한 진실 거짓, 실패와 성공 등과 같이 삶 속에서 이분법적 선택의 갈림길에 놓여 졌을 때 심리적 현상들을 반영해왔는데 이를 통해 인간의 욕망에 담긴 양면성을 표현한 것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늘 작가로서 고민하게 되는 새로움, 변화됨과 같은 압박감에서 벗어나고자 대상에 대한 집착에서 탈출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였다. 스스로 만들어 놓은 주사위, 즉 나 자신의 모습에서 변화를 꾀하였다. 단순히 반영사이의 형상이 아니라 본질의 양면성, 형의 분리와 결합을 반복시킴으로써 동일한 형태의 대상이 이와 같은 과정을 지나 전혀 .. 더보기
주민선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주민선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라스트(Last)는 구두의 뼈대로 구두골 또는 화형이라고 하고 신발틀, 신발을 만들기 위한 원형 신발의 디자인이나 기능등을 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의 하나이다 라스트를 내 삶의 중심축으로 성경말씀을 상징하였고 성경말씀에서 보물찾기는 나에게 선물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이야기에서 치즈 찾기는 행복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를 찾는 것이다 치즈 찾기는 쉽지 않을 분더러 음식 이상의 의미가 있다 It-Bag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그것 치즈찾기는 보물찾기에서 보물을 찾듯이 It-bag 내 가방에 넣고 싶은 그것, 내 삶에 중심이 되어 주는 바로 그것을... 길 위에서 마주하였다 하나님 말씀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길로 천로역정 이야기를 빌려서 표현하였다 나의 신앙 여정.. 더보기
이정연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정연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누구나 쉽지 않은 인생길을 걸어 왔으리라 나 또한 누구 못지않게 우여곡절을 겪으며 여기까지 왔다. 개인의 역사가 나라의 역사를 만든다고 했다. 해방 후 한국의 역사는 나의 역사와 얼마나 많이 닮아 있는가! 이정연 작가님은 단국대학교 에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학과 동양화전공 석사졸업,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조형예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셨어요~~~~^^ 이정연 작가님 개인전은 2018년 갇혀진 공간(갤러리탐 문정로데오점)포함 5회, 초대전은 2018년 이정연 초대전 '물과 돌 그리고 공간'(갤러리 엠) 포함 6회, 부스개인전은 2017년 아트서울(한가람미술관) 포함 2회, 아트페어는 2018년 서울아트쇼(코엑스)를 포함 7회, 그룹전은 2.. 더보기
김수나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수나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겨울에는 움츠러든 몸에 우울한 기분이 든다. 새삼 고독과 절망이라는 단어를 곁에 두게 된다. 무거워진 마음에 활로를 여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겨울 속의 봄 생각이 아닌가 싶다. 차디찬 겨울 속에서 우리는 봄을 기다린다. 겨울 속에서 봄 생각은 한 없이 피폐해진 마음 속에 한줄기 빛 같은 것이 아닌가 싶다. 매화는 겨울을 달래는 봄의 마음이다. 대나무는 속은 비었으나 기운은 왕성하여 하늘을 찌를 듯하다. 속은 비었지만 비운 독에 오히려 신선하다. 대나무는 바람을 잘 맞아서 먼 바람이 이곳에 당도한 내력을 잘 듣고 또 잘 살아낸다. 바람에 휩쓸리고 바람을 받아내는 댓잎의 각가지 모양새처럼 우리의 마음도 감정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달라지는 감정 선을 어떻게 처리하고 .. 더보기
김종식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종식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허블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운하와 성운이 공개될 때마다 이것이 궁극의 미술작품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현실과 비현실을 아우르는 환상 그 자체다. 땅과 바다, 하늘과 별도 아름답지만 시야를 넘어서 영원처럼 먼 하늘 끝 어둠속에 저런 장엄한 광경이 무한히 펼쳐있다니, 광활하고 황량한 우주가 화려하게 변신하여 우리 앞에 등장한 것이다. 나는 이 우주와 텔레파시를 교류하며 우주의 끝자락을 붙잡고 노래하고 춤을 주어야겠다. 내가 외계로 날아올라 허블 망원경을 들여다 볼 수는 없지만 멋진 우주와 나를 연결하는 방법은 없지 않다. 광파 전자기파 음파가 우주의 공간을 꽉 채우고 삼라만상을 이어주고 있다. 그렇다. 저 파도를 타면 되는 것이다. 우주의 파도타기가 바야흐로 시작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