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양서'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3년 11월 8일 ~ 11월 14일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작가가 바다와 불꽃놀이를 묘사의 대상으로 삼은 원래 동기는 일종의 심리적 투사였다.
리드미컬하고 생생하게 역동적인 바다의 파도는 그 자체로 작가의 감정과 대조되는 감정의 상태이자 현실의 상태이다.
현실에서 경험하는 삶의 소멸과 타지 사람들이 겪는 외로움, 불안, 혼란은 작가로 하여금 무의식적으로 우주와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었다.
끝없이 반복되는 바다의 파도는 바로 연구자의 내면적 경험의 재현이다.
이는 연구자로 하여금 무한한 세계 속의 유한한 존재로서의 자신의 위치를 인식하게 하며, 저자를 포함한 모든 것 사이의 관계에 대한 관계적 관심을 키워준다.
이제 지나간 기억을 돌이켜보면 작가를 잊을 수 없게 만들었던 작은 것 하나하나가 어두운 밤의 섬광과도 같으니, 기억 속에서 그 빚들은 선명하지도 뚜렷하지도 않고 필터를 씌운 듯 흐릿하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그 순간을 기억하고 간직하고 싶다.
작년 10월, 전염병이 끝난 후 한강변에서 저자는 화려한 불꽃이 피었다가 사라지는 불꽃놀이를 보았습니다.
오늘날 바이러스와 전쟁이 만연한 시대에 생명은 너무나 취약해 보입니다.
그때 한간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에 온몸이 떨렸습니다.
그러나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것을 두려어하지 않습니다.
밤이 지나가는 것은 새벽이요, 내일이 지나가는 것은 새 생명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아래부터는 '양서'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사진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배너광고 클릭! 구독!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대미술관의 유튜브 채널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에서 생생한 갤러리 영상으로 그림을 감상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aMTD_x6Vz-H1Za2ESPnXw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BIG GALLERY's Gallery Star
미술(그림)에 취미가 있거나 갤러리를 구경가고 싶지만 바빠서 못가시는 분들, 몸이 불편해서 갤러리를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대미술관이 대신해서 갤러리 전시를 보여줘요.. 잔잔한 음악과
www.youtube.com
아래는 갤러리이즈 위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