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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황순칠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황순칠'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 05. 21 - 2025. 05. 26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황순칠 개인전 전시명 황순칠 개인전 부주제 운주사 천불천탑 와불이 일어나다 전시장소 3F 제3전시장 전시기간 2025. 05. 21 - 2025. 05. 26 작가 황순칠 전시관 3F G&J갤러리 개인 화실에서 화가 자신이 피아노를 치는 송년음악회 및 서예전을 갖는 예인(藝人)이 있다. 피아노 연주는 재야 선생에게 기초를 단단하게 익힌 뒤 독학으로 갈고닦은 솜씨이다. 손가락이 유난히 긴 덕분일까. 그는 피아노 건반을 힘있게 치고, 붓놀림이 대담하고 능숙하다. 특히 서예는 고등학교 때 기본을 확실하게 다진 후 안진경체, .. 더보기
동행展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동행展' 전시회에 다녀왔어요.​​​​이번 전시는 2025.05.14 - 2025.05.19까지 갤러리은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동행展 The Beautiful Companion 2025.05.14 - 2025.05.19 제5회 금은회 단체전 The 5th Geumeunhoe Group Exhibition 금은회는 금은 나유미 작가의 사사를 받는 제자들로 이루어진 민화작가 단체입니다. 2009년 설립 이후, 전통 회화의 색조와 기법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인의 삶과 이야기를 담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함께 해온 화우들의 동행을 주제로 전체 회원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민화의 전통과 현대적 시각과 이.. 더보기
김부철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한부철'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 05. 14 - 2025. 05. 19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한부철 개인전 전시명 한부철 개인전 부주제 숨;쉬다 전시장소 3F 제3전시장 전시기간 2025. 05. 14 - 2025. 05. 19 작가 한부철 전시관 G&J갤러리 전시회 설명 한부철 작가의 작업의 주요 화두는 시리즈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자신의 일상의 삶을 깊은 성찰을 통해 일기처럼 진솔하게 담아왔다. 이번 개인전 주제 “숨; 쉬다”는 ‘호흡하다’, ‘휴식하다‘의 중의적 표현으로, 하던 일 잠시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면서 심신을 회복하는 과정의 작업이다. 어느 날 건강의 악화로 일상생활이 멈추게 되고 한동안 작.. 더보기
김흥숙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김흥숙'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2025.05.14 - 2025.05.20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김 흥 숙 개인전 _ 전시기간 : 2025.05.14 - 2025.05.20 _ 전시장소 : 제 1 전시장 (1F) _ 작 가 명 : 김 흥 숙 _ 전시 개요 누에고치 위의 회화(경계를 넘나드는) Cocoon on Painting(Crossing the Boundaries) “누에고치를 회화의 재료로 삼는다.” 작은 애벌레는 생존을 위해 고치집을 짓고 그 안에서 인내하며, 변태(變態)의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그것은 정지된 상태가 아니라 고요한 기다림 속에서도 찬란한 변화를 준비하는 공간이다. 마침내 나비가 되어 날아오를 것이다. .. 더보기
김문식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김문식'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05.14 ~ 05.19까지 더스타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팔중 김문식은 서산시 운산면 팔중리에서 태어났다. 호는 고향 이름을 따 八中, 八中山人을 사용한다. 1984년 동아미술제에서 싸리밭을 염상시키는 독특한 필법 ‘서림’이란 작품으로 동아미술상을 수상하고 ‘산정’이란 작품으로 초대 작가(2004)로 수상하였다. 독창적으로 승화된 싸리밭 준법으로 수십 년간 한국의 산천을 직접 찾아다니며 그 풍광을 담고 고유의 산수화풍을 구축하며 정통 진경산수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나무와 숲’, ‘산수경’, ‘수묵화개화첩’, ‘싸릿밭산수 반세기’ 등 23차례의 개인전과 300여 차례의 국내외전을 가졌다. 현.. 더보기
박남순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박남순'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2025. 05.13 ~ 05.19까지 더스타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작가 노트 Harmony: 치유의 길을 걷다 인간의 원초적 외로움을 위로하는 대자연의 치유의 힘을 작품 속에 담아냈습니다. 자연 속에서 우리는 가장 순수한 형태의 위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불확실한 변화와 ‘나라는 불확실한 빛’을 머금은 현대 사회 속에서 여전히 같은 자리엔 변함없이 존재하는 자연은 우리 인간의 영혼을 감싸 안으며, 고요한 안식처가 되어줍니다. 이번 작업에는 해바라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등장합니다. 자본과 욕망을 대표하며 해바라기는 이번 전시를 통해 궁극적 생명의 기운과 희망을 전하는 상징.. 더보기
피다, 또 꽃이 피다 展-네 개의 붓, 하나의 이야기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피다, 또 꽃이 피다 展-네 개의 붓, 하나의 이야기'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04.30 - 2025.05.06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피다, 또 꽃이 피다 展-네 개의 붓, 하나의 이야기 _ 전시기간 : 2025.04.30 - 2025.05.06 _ 전시장소 : 제 1 전시장 (1F) _ 작 가 명 : 피다, 또 꽃이 피다 展-네 개의 붓, 하나의 이야기 _ 전시 개요 《피다, 또 꽃이 피다》는 오행의 네 가지 색, 청(靑, 木), 백(白, 金), 홍(赤, 火), 흑(黑, 水)을 주제로 네 명의 작가가 함께 구성한 공동 기획 전시이다. 이 네 가지 색은 전통적 사상의 오행을 근간으로 한 단순한 색채를 넘어서, 색채를 통한 .. 더보기
변상태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변상태'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05.07 - 2025.05.12까지 갤러리은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봄봄 Spring Spring 2025.05.07 - 2025.05.12 예명이 독특한 변상태 작가님의 일화를 소개하자면 “어제의 삶은 변상태라는 이름으로 살아왔다면 오늘부터는 변*태로 명명하기로” 다짐한다. “병원에 갔더니 내 이름을 이렇게 가슴에 꽂아주었죠. 변*태. 유레카! 마침 변태를 한자로 쓰면 ‘變態(변할 변, 모습 태)’, 모양이 바뀌는 것, 변형이란 뜻이잖아요. 이것도 메타포(은유)네! 더 자유로운 영혼으로 변신해 살고 싶어.” 변상태가 어제의 앞모습이었다면 변*태는 그가 남기고 싶은 내일의 뒷모습을 담고있다. [작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