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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박재영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박재영'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04.02 ~ 04.07까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20세기의 위대한 건축가이자 화가, 조각가인 르 코르뷔지에는 “집은 사는 기계” 라 했다. 건축이란 모든 것을 담은 사회적표현이다. 도시개발은 사람들의 삶의 질과 밀접히 연관된다. 오랜 시간 건축물들과 살아온 자본과 삶의마을, 역사의 흔적을 안에서 아이덴티티를 실재하는 건축물을 양식화 하고 표현의 기호를 통해 조형화되고, 현실적 욕망에 의해 끊임없이 변화되고 진화되어 도시 및 건축을 재기획 하여 도시와 함께 숨쉬게 한다. 삶의환경을 설계 한다는 도시 및 건축은 과거 삶의 흔적을 반영한다. 시각적과 물리적으로 삶의환경, 패턴으로서의 집.. 더보기
김병숙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김병숙'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04.02 ~ 04.07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우리 민족의 사력을 이겨내는 힘은 민족의 위대함에서 나온 것입니다. 우리민족의 위대함은 다양한 측면에서 찾을 수 있으나, 고조 민족이 갖고 있는 고유한 재능과 역량도 포함되고 있으며, 이를 진로유산이라 합니다. 대한민국 진로유산을 통한 우리 민족의 위대함은 이 나라 곳곳에 존재하고 있고, 가치와 아름다움이 드높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000년 역사와 인정가능한 시대에서 우리나라를 지탱하는 중요한 자원의 근간인 고유한 진로유산에 있음은 말리고 그림을 그리는 저는 우리를 위로하고자 했으며, 여기지 못한 사력에 갖는 다양한 마음을 또한, 인.. 더보기
여정화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여정화'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 03월에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인사말 첫 번째 개인전을 열면서 만물이 약동하는 3월, 여러분을 모시고 첫 번째 개인전을 선보이게 되어 감사드리며 마음으로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오랜 유아교사 생활로, 평생 교사로만 산단 사람이 갑자기 화가가 나타나 보이니 해석이시려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어릴때부터 꿈이었던 화가의 길은 늘 한 귀퉁이 열려 있었지만 당시엔 염려가 많아 접기도 했지요. 작은언니 댁의 화실 주변에서 물감을 만지작거리며 즐거웠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꽃과 여행과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늘 무언가를 관찰하고 메모하며 작은 사물을 담담히 표현하곤 했는데, 그게 시작이 된 .. 더보기
차정숙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차정숙'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년 1월 22일 ~ 1월 27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자연과 고향은 내게 큰 영감의 원천이다. 자연은 끊임없이 창조적인 자극을 제공하며 고향의 풍경은 내게 특별한 감정과 향수를 안겨준다. 그림의 대상인 자연, 그 속에서 발견되는 삶의 아름다움과 조화로움은 순환의 원리로 연결되기도 한다. 푸른 하늘 신선한 공기, 연녹색의 바다와 순백의 부서지는 파도, 사철 변화의 색이 주는 다양한 색채에서 무한한 창작의 감성을 발견한다. 내 고향 서산은 나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근원이다. 어린 시절의 가족과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으로 가득 차 있어 고향으로부터 느껴지는 향수는 나의 작품 속에 소중한 연결고리가.. 더보기
서경자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서경자'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0월 16일 ~ 10월 21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전시를 했어요. 60여 년의 세월을 보내니, 내 안의 가진 것들을 하나둘 버리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비움으로 인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것들이 찾아온다. 삶 속에서도 화폭 에서도 새롭게 시작된 비우고 지우는 철학을 담아 넣고자 해본다. 비움을 통해 다시 한번 성장하는 이 시기에도 어김없이 성장통이 찾아오지만, 이전만큼 아프거나 힘들지 않다. 내 주위의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들을 생각하며, 앞으로 지낼 시간이 더 아름다운 추억으로 그려지길 바란다. 아래부터는 '서경자'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사진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으로 촬영하였습.. 더보기
최서림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최서림'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9월 25일 ~ 9월 30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아래부터는 '최서림' 작가님 작품들이에요.하늘을 만지고 놀던 | 15F | Oil on canvas 봄의 모태 | 8P | Oil on canvas 풍금이 있던 자리 | 10M | Oil on canvas 생의 떨림 | 15M | Oil on canvas 흰나비는 바다가 무섭지 않다 | 30M | Oil on canvas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 8M | Oil on canvas 서울사막 | 20F | Oil on canvas 귀향 | 20F | Oil on canvas 걸어서 달까지 | 50M | Oil on c.. 더보기
문제도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문제도'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8월 28일 ~ 9월 2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사람은 누구에게나 바라는 것이 있다. 그중에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재물과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 사회적으로 신망을 받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고대 사회에서부터 현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자신의 바람을 실현시켜 줄 대상을 찾았고, 첨단 과학이 발달한 지금도 그 대상을 찾아 헤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 대상 중에는 금은보화 같은 것도 있지만, 이미지와 정신적 믿음 같은 것도 있다. 동 서양이 다 그렇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다. 이런 것을 보면서 나는 인간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초자연적인 세계가 .. 더보기
명미리, Artifical nature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명미리'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6월 19일 ~ 6월 22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Artificial nature, 자연은 사람을 통해 인공이 되고, 인공은 다시 자연이 된다. 조선소는 가까이서 보면 인공의 대표적인 대규모 현장이지만, 멀리서 보면 바닷가 자연에 안겨있다. 조선소가 세워지기 전에 자연이 있었고, 언젠가 조선소가 사라진 뒤에 자연이 남는다. 존선소의 크레인은 학을 닮ㅇ 학이라 부른다. 사람은 학을 보고 크레인을 만들었고, 크레인을 보면서 학을 떠올린다. 그래서 학과 크레인은 이름이 같다. 자연과 인공은 사람의 생각 속에서 하나이다. artiicial Nature 아래부터는 '명미리' 작가님 작품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