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정진민'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월 10일 ~ 1월 16일까지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어두운 곳에서 잠시 담을 때 우리는 빛을 밝힌다.
렌즈 옆에서 터져 나오는 그 빛은 참으로 찰나이지만 남은 결과물에서만큼은 그 순간이 박제된다.
렌즈와 빛을 곁들인 그 순간은 사람의 눈으로 미처 보이지 않는 것들이 덧입혀진다.
어두운 밤 속에 반짝이던 맹수의 눈 같은 혹은 빛을 투과한 영롱한 보석 같은 그런 것
빛이 존재하기에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찌만 우리는 태양에 의지하는 것을 벗어나 스스로 빛을 내는 법을 익혔다.
이제는 태양이 뜨고 지는 것에 맞추어 살아가지 않는다.
당장이라도 저마다의 휴대폰을 꺼내어 내 앞을 밝힐 수 있다.
태양이 없어도 순간을 남길 수 있다.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의 태양이 있으니까.
해가 지는 것이 이제는 두렵지 않다.
'후-레쉬'가 터지는 그 순간 무엇보다도 밝은 빛이 우리를 덮친다.
그 밝은 빛은 너무나도 빛이 나서 내 뒤에 생기는 어둠은 더욱 진해진다.
나는 더 밝게, 내 뒤는 더 어둡게.
그렇게 박제된 빛은 빛은 너무도 찰나여서 보지 못했던 그 모습 그대로 남겨진ㄷ.
본디 타고난 인간의 습성에 따라 나는 어둠이 무서웠다.
내 몸에 각인된 DNA가 시키는 대로 어둠 속에서 무엇이 나올지 몰라 눈앞이 캄캄해지는게 두려웠다.
그러나 우리가 만들어 낸 빛은 동력이 끝나지만 않는다면 어디서든 내 곁을 밝혀준다.
인공의 태양이 그렇게 차갑지만은 않다.
당장의 어둠 속에서 나의 위안이 되어준다.
인공의 태야잉 그렇게 차갑지만은 않다.
당장의 어둠 속에서 나의 위안이 되어준다.
하늘에 떠있는 저 태양은 잔인하리만치 때가 되면 사라져 버리고 때가 되어야만 다시 나타나니까, 나는 내 태양을 들어 올린다.
그러니 어둠 속에서 더 이상 눈을 감지 말고 여기를 봐.
'후-레쉬'가 터지잖아.
아래 부터는 '정진민' 직가님 작품들이에요.
정진민 작가 작품
정진민 작가 작품
정진민 작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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