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희진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김희진'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2월 4일 ~ 12월 9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김희진 Ignite는 폭탄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순간, 타들어갈 때 나타나는 그 내면의 잠재되어있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표현한다. 도화선에 붙은 불꽃의 파열음과 함께 느껴지는 시각과 청각의 자극은 긴장감과 설렘을 내포하며 터지기 직전, 그 순간은 가장 고요한 모습을 지닌다. 본인은 작품 Ignite를 통해 겉으로 드러나는 고요함, 동시에 내부에 존재하는 기대감과 열정, 그리고 그 내면에 움직이는 에너지를 표현하고자 한다. 아래부터는 '김희진'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 더보기 김희진, FIREWORKS FESTIVAL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김희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2년 11월 16일 ~ 11월 22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또 다른 시작을 위한 휴식을 끝내고, 나는 '폭죽'이라는 새로운 에니저를 쏘아 올린다. 폭죽은 화약과 금속 분말을 혼합한 것을 공중에 쏘아 올려 폭발, 또는 연소시켜 빛과 소리를 즐기는 것이다. 이 수많은 폭죽들이 모여 하나의 '불꽃놀이'를 만들어 낸다. 모든 게 불확실한 밤과 같은 어둠 속에서 우리는 또 다른 길을 나아가기 위해 작은 걸음을 뗀다. 그리고 희망을 안고 나아간다. 작품 속의 폭죽은 이러한 어둠을 밝게 비추는 매개체이고, 나아가 '폭죽놀이'는 이러한 에너지들이 모두 모여 시너지를 일으킨다. 경고, 어두울수록 선명.. 더보기 김희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희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희진 작가님 전시는 인사아트갤러리에서 2021.12.01-12.06 까지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은 휴식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바쁜 일상으로부터 잠시나마 평안을 찾기 위해서 휴식을 취한다. 중략 물은 모든 생명체의 에너지가 되고, 힘을 부여하여 삶을 살아갈 수 있게 유지시킨다. 즉, 물은 거대한 생명력과 함께 에너지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Heavy Rain'은 물의 조냊 형태인 비와 구름에 촛점을 맞춘 작업으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작품에서 생명력과 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비'는 직접적으로 우리에게 힘과 생명력을 가져다 주고, '구름'은 이러한 비를 만들어 내고 공급해주는 일종의 배터리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