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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인사아트

위민, 쑨위양 2인전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위민, 쑨위양 2인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월 24일 ~ 1월 29일까지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꿈의 서사 Sun YuYang 꿈의 서사를 통한 자아 형상은 구속에서 벗어나 초현실적이고 다차원적인 공간을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갈등의 대립과 통일, 현실과 꿈의 어긋남 등을 보여주며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새로운 시도를 제시한다. 꿈은 분리되어 있으면서도 심오하고 신비로운 추상적인 세계이다. 추상적인 생각과 감정적 경험에서 출발하여 이미지와 공간의 결합된 표현으로 확장되어 꿈과 현실 사이의 예술적 표현을 모호하게 만드는 수많은 플래시백 꿈의 조각들에서 영감을 얻는다. 내면세계와 무의식적인 환상 그와 관련된 현실의 관계를 파.. 더보기
신현국, 산에서 배운다.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신현국'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월 31일 ~ 2월 5일까지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하늘과 산과 숲 사이를 오간다. 순간적 감동의 일체감에서 갖는 기쁨보다, 고뇌와 절실함의 매듭이 우직여간 흔적, 그 속에서 나 자신을 응시하며 끝없는 시원(始原)을 꿈꾼다. 산에서 배운다. 산처럼 의연하고 깊은 오묘함, 온갖 희노애락, 칼빛 바람마저 아우르며 당당히 하늘과 맞닿은 자존감 수없이 그리며 수없이 그 산을 헤매며 하늘과 마주한 그 산을 배운다. 아래부터는 '신현국'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산의 울림 116.7 x 91cm | Acrylic on canvas | 2023 산의 울림 | 116.7 x 91cm | Acrylic on .. 더보기
김고운, 패션 일러스트레이션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김고운'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월 24일 ~ 1월 29일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새 문서; New File' 과거로부터 현재를 넘나드는 그래픽과 모티브를 패션 일러스트레이션 그리고 의상으로 재현한다. 더불어 패션 푸티지(Footage)를 통해 패현 일러스트 외연을 확장한다. 아래는 '김고운'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김고운 작가 작품 김고운 작가 작품 김고운 작가 작품 김고운 작가 작품 김고운 작가 작품 김고운 작가 작품 김고운 작가 작품 사진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이 사진들 안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배너광고 클릭! 구독! 좋.. 더보기
정진민, 후-레쉬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정진민'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월 10일 ~ 1월 16일까지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어두운 곳에서 잠시 담을 때 우리는 빛을 밝힌다. 렌즈 옆에서 터져 나오는 그 빛은 참으로 찰나이지만 남은 결과물에서만큼은 그 순간이 박제된다. 렌즈와 빛을 곁들인 그 순간은 사람의 눈으로 미처 보이지 않는 것들이 덧입혀진다. 어두운 밤 속에 반짝이던 맹수의 눈 같은 혹은 빛을 투과한 영롱한 보석 같은 그런 것 빛이 존재하기에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찌만 우리는 태양에 의지하는 것을 벗어나 스스로 빛을 내는 법을 익혔다. 이제는 태양이 뜨고 지는 것에 맞추어 살아가지 않는다. 당장이라도 저마다의 휴대폰을 꺼내어 내 앞을 밝힐 수 있다. .. 더보기
유세걸, 泉壑尋心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유세걸'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월 3일 ~ 1월 8일까지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샘과 골짜기에서 마음을 찾다. 동양인은 동양의 자연경제에 대한 산하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바탕으로 자연에 대한 미적 배려가 생겼고, '자연'과 '산수'라는 개념은 항상 함께 의지하며, '자연'은 자연계를 가리키기도 한다. 동양인의 눈에는 산수는 자연 본연의 속성, 성빌 및 그 정신의 완벽한 패러다임으로 사람들은 산수에서 힌트를 얻으며, 이른바 '인자락산, 지자락수'라고 한다. 산수의 아름다움은 인간적 인,지의 도덕적 가치를 열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샘골에서 마음의 안식처를 찾는 것을 명칭으로 한다. '샘골' 泉壑 은 산수화에서 아름다운 산.. 더보기
값없는 선물, 그리스도의 사랑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겂없는 선물'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3년 12월 20일 ~ 12월 25일까지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값없는 선물 - Steve H. Baek 당신의 사랑은 얼마인가? 행복은? 생명은? 영혼은? 추억은? 정말로 귀하고 소중한 것들은 값을 측정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값을 지불하여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그래서 역설적으로 정말 귀하고 소중한 것들은 우리에게 아무런 값없이 주어진다. 그렇자면 당신에게 가장 귀하고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당신은 그것을 얻기 위하여 어떠한 수고와 노력을 하였고 어떤 대가와 값을 치렀는가? 다양한 대답이 있을 수 있겠으나 오늘은 이곳에 모인 7인 작가의 고백에 귀 기울여보자. 이들은 모두 동일한 한가지.. 더보기
김선주, 주변의 자연들과 교감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김선주'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3년 12월 20일 ~ 12월 25일까지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새,꽃,물,숲, 바람, 자연과 사람이 서로 이어지고 닿아있습니다. 자연과 교가마고 동화되는 오늘입니다. 우리를 품고 있는 자연은 우리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살아갈 에너지를 줍니다. 그림을 그려나가는 마음가 시간은 자연 안에서 얻는 마음의 평화와 같습니다. 투명한 비단에 셈세하게 선묘, 묽게 바람하여 차곡차곡 천천히, 색을 곱게 물들여갑니다. 기다림의 시간과 가장 아름다운 시점에서의 멈춤. 사랑하는 대상을 그리는 마음과 비단, 물, 물감이 함께하여 스며들고 어우러지는 이 과정은 작가에게 몰입을 가져다주는 행복한 시간입니다. 몰입, 가장 .. 더보기
한국칠보협회, 칠보의 가능성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한국칠보협회'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3년 12월 13일 ~ 12월 18일까지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1983년 고 이방자 여사께서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니고 발전한 우리나라의 칠보를 계승하고 칠보의 향상과 발전을 위해 수준 높은 칠보를 보급하는 목적으로 창립전을 가진 이래로 매년 꾸준히 전시를 가져 34회의 전시를 가진 가장 오래된 공예 협회 중의 하나이며 칠보단체로는 국내에서 하나 밖에 없는 유일한 칠보단체입니다. 한국칠보작가협회는 그동안의 전시를 통해 칠보작품의 발전을 도모가호 회원 상호간의 발전과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1983년 창립전과 6회전, 일본작가 찬조 출품을 비롯하여 16회전, 캐나다 Jenny Gore 17회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