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58회_대한민국_미술단체_일원회_정기전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제58회_대한민국_미술단체_일원회_정기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07.09 ~ 07.14까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인 사 말 대한민국 미술단체 일원회 47주년 58회 정기전을 열면서... 온대지위에 식물들이 뜨거운 햇살과 빗방울을 맞으며 녹색의 싱그러움을 더해주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면서 제58회 정기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1978년 창립되어 47주년 제58회 정기전을 맞이하게된 일원회가 한국화단에 명실공히 대표적인 중견단체로 우뚝선채로 오늘에 이르게 된것은 안호범 고문님을 비롯하여 고임강수, 김임옥, 이규영, 송태관 고문님들을 비롯하여 훌륭하신 여러 임원님들과 여러회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 더보기 블랙잉크_작가전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블랙잉크_작가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 07/09 – 07/14까지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지은그림 일상에서 발견한 다정함과 귀여운 순간을 그림으로 그립니다. 디지털 드로잉과 색연필로 일러스트 작업을 하는 지은그림입니다. 작가명은 저의 이름 ‘지은’과 ‘그림’을 합쳐서 만들었습니다. 그만큼 그림은 저의 오랜 취미이자 직업이고, 제 일상에 항상 함께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패키지와 출판 등 다양한 일러스트 상품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드로잉도 색연필 브러쉬를 주로 사용하는 만큼 색연필로 그림 그리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색연필의 매력은 종이에 닿는 소리와 냄새, 몽글몽글하고 포근한 질감.. 더보기 백용준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백용준'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 07. 09 - 2025. 07. 14까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늦게 그림을 시작하여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16년 동안 1,400여 점을 그렸다. 2회의 개인전을 치르면서 한국 화단의 어려움을 뼈저리게 느꼈다. 2년 전 LA에 갔을 때 개인전 도록을 들고 gallery 집성촌을 돌았다. 20여 곳에 들러 보았는데 구상화를 다루는 곳은 한 군데도 없었다. 구상화 만큼 고집할 것이냐를 고민하던 중 누군가가 구상화를 탈피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계기가 있을 것이니 고민하지 말라고 했다. 구상을 탈피할 계기가 올 때까지는 구상이든 비구상이든 다른 사람의 작품을 많이 관람하면서 작가의 의도를 .. 더보기 김정숙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김정숙'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 07. 09 - 2025. 07. 14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김정숙 물감 텃밭 개인전에 부쳐 투명한 그림 속으로 떠나는 여행 나른한 오후 반쯤 졸고 있을 때 아이에게 전해들은 신비한 이야기 한 토막은 오랜 세월을 거쳐 내 안에 오롯이 간직되었다. 어느 날 초등학교 1학년생 손자와 대화를 나누던 중 "할머니는 어떤 색깔을 제일 좋아해?" 하고 묻자 잠시 생각에 잠겼던 며느리가 "흰색이요." 하고 대답했다. 그러자 아이는 즉시 자신이 하얀색을 제일 싫어한다며 흰색은 모든 색깔이 섞인 색이기 때문에 싫다고 하였다. 그 말을 전해들은 며느리는 흰색을 좋아하는 이유는 새하얗게 자란 쌀밥처럼 수많은.. 더보기 양동규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양동규'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 07. 10 - 2025. 07. 28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전시 서문 희고 흰 바람 The Pale White Wind ‘희고 흰 바람’이라는 제목은 이중적인 언어의 층위에서 출발한다. ‘희’는 맑고 옅은 상태, 속 투명하고 흐릿한 결을 품고 있으며, ‘흰’은 채워진 색으로서 완결된 상태, 백색의 물성을 상기시킨다. ‘희고 흰 바람’은 그런 의미에서 단순히 눈에 보이는 색이 아니라, 존재와의 비존재, 관계되지 않은 감각과 드넓은 감정, 그리고 사라짐과 잔존 사이를 부유하는 정동(情動)의 층을 상정한다. 이 전시는 정감 이전의, 감정이 형성되기 전의 궤밀–몸이 먼저 느끼고 반응하는 감응의.. 더보기 KIWIKIM 초대전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KIWIKIM 초대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 07. 09 - 2025. 07. 28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Artist Statement Title: 개인의 헤테로크로니아Individual Heterochronia 기호노동자의 ‘잠의 실종’ The Disappearance of Sleep in the Semiotic Laborer – On Being a Semiotic Laborer / Advertising Illustrator 나는 회화를 전공했지만 광고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기호’를 생산한다. 현대자본주의 소비사회의 구조속에서 ‘기호’는 욕망을 생산하고 ‘나의 손’은 그러한 생산구조를 기반으로 보이지 않는 ‘기능’이 된다. .. 더보기 윤혜숙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윤혜숙'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07.09 - 2025.07.14까지 갤러리은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臥遊山水(와유산수) - 자연에 스미다 Wayusansu - Infiltrated by Nature 2025.07.09 - 2025.07.14 윤혜숙 개인전 《臥遊山水(와유산수) - 자연에 스미다》 [작가노트] 臥遊山水는 늙어 거동이 불편할 때 젊은 시절 다녔던 명산대천의 풍경을 그려놓고 누워서 즐겼다는 중국南北朝時代 종병의 일화에서 따온 말, 여행이 자유로운 이시기에 지금은 갈 수 없는 금강산을 2004년에 답사했을 때 발아래 펼쳐졌던 상팔담, 구룡폭의 장대함을 화폭에 옮겨 자연의 경이로움을 소통하고자 한다 여행이 자유로운 이 시기에도 갈.. 더보기 블랙잉크_작가전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블랙잉크_작가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 07/09 – 07/14까지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블랙잉크 출판사 기획전 Black ink, Author and Artists Exhibition 블랙잉크 작가전 “문화, 예술을 일상에 – 함께 만드는 예술의 순간들” 서울 — 문화·예술 전문 출판사 **블랙잉크(Black Ink)**가 오는 2025년 7월 9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작가전 **‘Black ink, Author and Artists Exhibition’**을 개최한다. 블랙잉크 출판사는 “문화, 예술을 일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예술이 특별한 소수가 아닌 모두의 삶에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더보기 이전 1 2 3 4 ···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