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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이미영, 행복 여행의 추억...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이미영'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5월 29일 ~ 6월 3일에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커튼 사이로 아침 햇살이 비집고 들어와 그의 눈을 간지럽힌다. 긴 속눈썹을 떨며 미간을 잔뜩 찡그린 그 얼굴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민들레 홀씨 터지듯 웃음이 터지는 것이 행복이라 해야 하나? 추운 겨울날 눈이 부시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어린 완자를 품에 안았다. 그와 예쁜 미래를 상상하며 꼼지락거리는 손을 잡고 '내가 지켜주마, 행복하게 해주마' 했다. 장난감도 사고 읽어줄 책도 사고 또 그가 타고 놀 꼬마 자동차도 준비했다. 그리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손잡고 놀이터의 그네도 타고 미끄럼틀도 탈 생각에 빨리 시간이 지나길 바랐다. 그러나 .. 더보기
이미영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미영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미영 작가님 전시는 갤러리이즈에서 2022.05.04~05.10에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아주아주 열심히 달렸더니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 잠깐 두 손 무릎에 대고 고개를 돌려 뒤를 보니 아직도 달린 길은 출발선에서 멀지 않네? 숨이 차다고 해서 멀리 온 것은 아닌가 보다. 다시 숨을 고르고 계속 뛰어야겠다. - 2022년 4월 외출을 준비하며 아래부터는 이미영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귀여운 척 | goauche, acrylicgouache on arches | 71.5 x 53cm | 2021 살랑살랑 바람이 | goauche, acrylicgouache on arches | 98 x 62cm | 2021 그대를 감싸요 | goauche, a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