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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도연 임미령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도연 임미령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도연 임미령 작가님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 졸업,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을 하셨어요~~~~^^ 개인전은 2019년 개인전(인사아트센터, 서울)을 비롯 총 13회 전시를 하셨어요~~^^ 단체전은 1984~2018년 까지 총 130여회 이상 전시를 하셨어요~~~^^ Road | 228 x 182cm | Acrylic on canvas | 2019 My way2 | 162 x 131cm | Acrylic on canvas | 2019 My way1 | 162 x 131cm | Acrylic on canvas | 2019 The Road | 260 x 194cm | Acrylic on canvas | 2017 The Earth | 260 x 194.. 더보기
최영조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최영조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문인화의 정신과 형식을 체득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들을 쌓고 흘려보낸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관계의 질서를 문인화의 정신 속에서 깨우진다. 정신은 변할 수 없으니 형식을 다양하게 습득해 본다. 지필묵연의 형식에서 캔버스에 아크릴화의 시도는 형식의 파괴로써 위험한 시도이다. 두렵지만... 작품은 안전한 규칙 속에서만 창작될 수는 없다. 작업은 모든 순간이 도전이다. 그것이 무모할 지라도. 문인화의 정신으로 자연과 인간을 고민하던 시간들은 켜켜이 쌓여 캔버스 위로 중첩된다. 시간이 쌓이는 이미지의 구성... 겨우내 거칠었던 매화나무 등걸은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하다. 거친 나무 등걸을 뒤로하고 매화가 피고 있다. 겨울에서 봄이 오는 시간이 캔버스 위.. 더보기
최미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최미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지금껏 꼬불꼬불 뒤틀린 삶으로 살았던 나 자신에게 다시 그 길을 되짚어 올라가는 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작업들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우리가 사는 삶은 때론 도저히 풀 수 없는 매듭에 부딪쳐 끊어낼 수 밖에 없는 과정이 생기듯 그것이 과거와 현재에서 늘 같은 반복일지라도 나는 그 매듭을 풀어보고자 한다. 다시 거슬러 올라가는 길에서 어린 시절의 나를 문득문득 찾게 된다. 최미진 작가님은 개인전을 4회 개최하셨어요~~~^^ 개인전 전시를 한 곳은 2019년 4회 ‘도시 투영’(갤러리 인사아트. 인사동) 2018년 3회 ‘내제된 기억’ (가비앙 카페 갤러리, 수원) 2017년 2회 ‘내연 Iandscape’ (‘환’ 갤러리, 인사동) 2.. 더보기
김선옥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선옥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행복한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행복해진다. 휘날리는 벚꽃 속으로 활짝 핀 장미 꽃다발 속으로 기억과 상상이 넘나드는 자유로운 세계 속으로 소박한 내 신앙의 고백과 함께 내 삶의 일기장들이 캔버스 위에서 하나 둘 씩 펼쳐진다. 이 속에서 내가 느끼는 감사와 위로로 가득 찬 행복. 이 봄날에 행복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김선옥 작가님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를 전공 하셨어요~~~^^ 김선옥 작가님의 개인전은 2019년 인사아트센터 개인전을 포함 15회, 아트페어는 2017년 KIAF 한국국제아트페어 포함 8회, 단체전은 2018년 The Great Beginning 2019(에코락갤러리)을 포함 60여회를 하셨어요~~~^^ 김선옥 작가님 수.. 더보기
강순득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강순득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누구나 쉽지 않은 인생길을 걸어 왔으리라 나 또한 누구 못지않게 우여곡절을 겪으며 여기까지 왔다. 개인의 역사가 나라의 역사를 만든다고 했다. 해방 후 한국의 역사는 나의 역사와 얼마나 많이 닮아 있는가! 나는 베이비부머 세대로서 해방 이후 고도의 경제성장과 함께 급속하게 변화하는 사회 문화의 상황 속에서 성장했다. 그리고 결혼 후 가정주부, 아줌마, 개인, 대중으로 살면서 미처 인식하지 못한 채 바쁘게 흘러가는 무심한 일상을 돌아보며 매듭처럼 걸리는 것들을 끄집어내며 바라본다. 결혼, 가족, 생존, 이주, 어머니죽음, 인간관계, 사회 상황 등은 나를 힘겹게도 하고 변화시키기도 했다. 나의 작품들은 시대에 담긴 인생을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나를 돌아보며 또 .. 더보기
김정희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정희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정희 작가님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을 하셨어요~~~~^^ 개인전은 11회 전시를 하셨어요 개인전 전시한 곳은 제 10회 개인전(가나인사아트센터 6F, JAM Space, 전북도립미술관) 제 9회 초대개인전(금보성아트센터, 평창동) 제 8회 개인전(가나인사아트센터, 인사동) 제 7회 초대개인전(갤러리 앨리스, 광명시 철산동) 제 6회 개인전(부천시의회 로비갤러리) 제 5회 개인전(부천시청역 갤러리) 제4회 개인전(부천시청 아트센터) 에서 전시를 하셨어요~~~^^ 부스전은 12회를 전시 하셨어요~~~~^^ 부스전을 전시한 곳은 2018. 10 대전 국제 아트쇼 2018. 08 아시아호텔아트페어(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 삼성동 코엑스) 2018. 06 조형아.. 더보기
김테레사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테레사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태초의 인간 아담과 이브는 낙원에서 쫓겨났다. 그 순간부터 무한의 세계에서 유한의 세계로 접어들기 시작했다. Information Box(사과)를 따먹은 죄인은 시각과 지혜를 시간으로 연결시켯다. 인간은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Hand made이다. 흙으로 남자를 만들고 남자의 갈비뼈로 여자를 만들었기에 남자는 본능적으로 여자를 유혹할 권 리를 가졌고, 여자는 남자의 유혹 받기를 갈망한다. 인간의 시작이 이러하다. 법을 어기고, 유혹하고, 유혹받고, 시각과 지혜가 생기면서 수치심이 생기고 말을 시작했다. 이들은 수많은 Fixel과 위대한 Chip을 가지고 낙원에서 추방되었다. 그러면서 인간의 역사를 써나가기 시작했다. 현대는 너무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산다.. 더보기
김예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예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빛은 만물의 음과 양으로 재조명하기도 하고 만물 그 자체의 존재(存在)하는 색형(色形)를 통해 인간의 심미안(審美眼)을 발현시키기도 한다. 사계(四季)의 아름다운 자연(自然), 도시와 시골의 풍경, 주변 삶의 일상 등을 빛과 색 형(形)으로 붓과 나이프를 통하여 화폭에 옮기는 작업은 내 삶의 전부이고 가치이고 행복이다. 기대와 열정으로 캔버스와 함깨한 세월이 벌써 칠순(七旬)을 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작업이 끝나면 어느새 개념적(概念的)이고 통상적(通常的)인 작품으로 다가온 모습에 아쉬움과 답답함은 내 능력의 한계를 의심케 한다. 그래도 난 붗을 놓을 수가 없다. 아마도 천직(天職)인가보다. 형(形)의 아름다움을 승화 시키는 것은 화가의 몫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