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한길, 달을품다22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이한길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2년 11월 16일 ~ 11월 21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어느듯 흙이좋아 시작한 흙과의 인연이 40년이란 시간이 흘렸지만 아직도 흙을 만질때면 내 가슴은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인생의 많은 사연이 가득하듯이 가마속 선홍진사의 변화무쌍함에 희노애락하면서 내 삶을 지탱해 주었다 목숨줄과 같은 따뜻하고 기운가득한 달울품은 항아리는 바라보면 걸어온 인생길에서 가족이 함께해 행복했다. 늦은 가을날에.... 아래부터는 이한길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작품의 사진들은 작가 및 관게자들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 없이 무단 .. 더보기 김동석, 일수사견(一水四見) - 기호로서의 언어와 소통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김동석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2년 11월 16일 ~ 11월 21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일수사견(一水四見) - 기호로서의 언어와 소통 일수사견의 사전적 의미는 한 가지 물을 네 가지로 본다는 뜻으로 같은 물이라도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즉 세상은 있는 대로 보이는 게 아니라 보는 대로 존재하며, 보는 관점과 시점에 따라 생각과 해석(판단)의 가치 기준이 달라진다는 논리를 바탕으로 한 "일수사견(一水四見)"의 연작시리즈는 소통의 도구로서,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기호들을 차용하여 상징과 기호로서의 언어와 소통을 시각화 회화(이미지)로 표현하고자 했다. 특히 현대사회의 관계의 소통.. 더보기 김희진, FIREWORKS FESTIVAL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김희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2년 11월 16일 ~ 11월 22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또 다른 시작을 위한 휴식을 끝내고, 나는 '폭죽'이라는 새로운 에니저를 쏘아 올린다. 폭죽은 화약과 금속 분말을 혼합한 것을 공중에 쏘아 올려 폭발, 또는 연소시켜 빛과 소리를 즐기는 것이다. 이 수많은 폭죽들이 모여 하나의 '불꽃놀이'를 만들어 낸다. 모든 게 불확실한 밤과 같은 어둠 속에서 우리는 또 다른 길을 나아가기 위해 작은 걸음을 뗀다. 그리고 희망을 안고 나아간다. 작품 속의 폭죽은 이러한 어둠을 밝게 비추는 매개체이고, 나아가 '폭죽놀이'는 이러한 에너지들이 모두 모여 시너지를 일으킨다. 경고, 어두울수록 선명.. 더보기 이지숙,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을 그리는 사람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이지숙 작가님 개인전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2년 11월 16일 ~ 11월 22일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서 다가오는 식물과 꽃들이 말을 걸어옵니다. 그것을 그림에 담는 데에 나의 작업은 시작됩니다. 꽃이 피어나는 소리를 들어본적 있나요? 한 송이 꽃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문득, 꽃의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마음속으로 들려오는 수줍고도 강인한, 피어나는 꽃의 소리. 그 모습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어 꽃을 그립니다. 꽃이 나에게 속삭여준 소리를 그림속에 담아 여러분에게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법정스님의 고요하고 맑은 문장들을 되뇌이며 그림을 그리고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부디 자신의 마음속, 한 송이 꽃이 들여주.. 더보기 어쩌다 전시, 열정적인 청춘을 보낸 우리들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어쩌다 전시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2년 11월 16일 ~11월 22일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대학에서 처음 만나 미술실기실에서 어설프지만 열정적이었던 청춘을 보낸 우리들은 이제 어엿한 중년이 되었다. 철 없던 시절의 캔버스와 화선지 위에 무엇이 담겨있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 모두 몇 십년 후에도 그림을 그리고 있었을 것이라는 낭만적인 꿈을 품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각자 살아온 길과 모양이 다르지만 그 꿈들은 다양한 형태로 살아 남아 있었나보다. 작가로서의 길을 풍성히 넓혀 온 친구, 교육의 길로 열정을 표현한 친구, 이전에 사용했던 미술도구들이 그대로 옆에 있는 친구 등 각자 그림이라는 책갈피.. 더보기 제주미술제, 제주-서울 2022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제주미술제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2년 11월 9일 ~ 11월 14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는 제 26회 제주미술제의 특별전으로 제주미술의 확장을 위해 마련된 전시입니다. 올해는 '오름'을 주제로 제주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제주 풍경과 제주의 기억을 공유하는 자리로 열립니다. 설문대 할망이 치마로 흙을 나르면서 한 줌씩 두고 간 것이 오름이라는 전설을 들으며 자란 제주인에게 오름은 상상력의 원천입니다. 또한 4.3과 같은 재난이 벌어졌을 때 오름 주위에 펼쳐진 시신들을 수습했다는 노인들의 이야기도 들으며 공포를 느끼기도 합니다. 제주의 기후와 환경이 변하면서 오름 정상에 있는 연못의 물은 서서히 줄.. 더보기 김영삼, 허회태, 붓질의 콜라보 2연전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김영삼, 허회태 작가님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2년 11월 9일 ~ 11월 14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전통문인화의 정신을 계승한 김영삼 작가와 서예를 현대미술로 승화시킨 이모그래피 창시자 허회태 작가의 '붓질의 콜라보 2연전'이 오는 11월 9일 부터 14일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 G&J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서예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개성의 예술성을 지향하는 국내를 대표하는 두 작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영삼 작가는 동양예술의 지고한 경지인 문인화와 서예를 기반으로 새로운 영역의 완숙한 작품세계를 갖고 있으며, 허회태 작가는 서예의 한계를 극복, 현대미술과 융합 접목하여 새로운 예술 장르인 이모그.. 더보기 강윤자, 내 사랑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강윤자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2년 11월 9일 ~11월 14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어요~~~:)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는 2022년 11월 9일(수)부터 2022년 11월 14일(월)까지 '강윤자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5번째 개인전이며 다수의 기획 초대전 단체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회원, 전미회 회원, 전라북도미술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따뜻한 마음을 향하여 기도합니다. 햇살 같은 아가들 모습을 그리며 행복했습니다. 동글동글한 아가들아~! 너희가 있어 세상이 곱다, 빛난다, 가득하다. 내 마음이 따뜻하다. 내 마음이 열린다. 내 마음이 웃고 있다. -작가 글 중... 더보기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