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무진회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인사아트센터에서 2026. 04. 08 - 2026. 04. 13까지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무진회전
전시명: 무진회전
부주제: 어울림 한마당
전시장소: 3F 제3전시장
전시기간: 2026. 04. 08 - 2026. 04. 13
전시관: G&J갤러리
전시회 설명
무진회는 제23회 정기전 『2026 무진회展』을 오는 2026년 4월 8일부터 4월 13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3층 C&J갤러리에서 개최한다. 개막식은 4월 8일(수) 오후 5시에 열린다.
이번 전시는 “어울림 한마당”을 주제로, 남도의 전통적 예술 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다양한 장르 간의 조화와 공존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무진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평면, 입체,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4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도는 오랜 시간 한국 예술의 정서와 혼을 품어온 문화적 원천으로, 문학·역사·철학·예술이 어우러진 깊은 미학적 토대를 형성해 왔다. 무진회는 이러한 전통을 단순히 계승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동시대적 해석과 창조적 실천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이 지닌 장르 간 경계의 확장성과 다양성을 반영하여, 전통과 현대, 지역성과 보편성 사이의 긴장과 조화를 탐색하는 데 의미를 둔다. 서로 다른 개성과 조형 언어를 지닌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들어내는 ‘어울림’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공감과 소통의 예술적 장으로 기능할 것이다.
무진회는 호남 출신 작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예술 공동체로, 상호 존중과 교류를 바탕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확장하는 데 기여해 왔다. 이번 전시는 지역적 정체성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세계와 소통하는 열린 예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진회 회장 고완석은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깊은 사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남도의 예술 정신이 오늘의 창작 속에서 새롭게 살아 숨 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무진회 “어울림 한마당”
존경하는 무진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무진회를 아끼고 성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깊은 인사를 드립니다.
제23회 정기전, “어울림 한마당”을 주제로 개최되는 2026 무진회전은 남도의 전통과 정신을 오늘의 예술로 계승하고, 나아가 새로운 창조의 가능성으로 확장하고자 마련된 뜻깊은 자리입니다. 한반도 남단에 위치한 남도는 오랜 세월 예술적 혼과 정서를 품어온 문화의 원천으로서, 한국의 문(文)·사(史)·철(哲)·예(藝)를 아우르는 깊은 미학적 토대를 형성해 왔습니다. 무진회는 이러한 유산을 단순히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동시대의 감각과 사유를 통해 새롭게 해석하고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오늘날 현대미술은 장르와 경계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확장되는 열린 장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무진회는 남도의 전통적 미감과 현대적 표현을 잇는 창조적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 지역성과 보편성 사이의 긴장과 조화를 탐색하는 과정은 곧 예술의 본질을 되묻는 일이자, 새로운 미학적 지평을 여는 길이기도 합니다. 무진회는 호남 출신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예술 세계를 존중하고 교류하는 공동체입니다. 서로 다른 개성과 표현이 어우러져 하나의 울림을 이루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발표를 넘어, 한국 전통 예술 정신과 현대 창작이 만나는 공감의 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울림”이라는 이름처럼, 다양성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예술의 본질이 더욱 깊고 풍요롭게 드러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이번 2026 무진회전은 현재를 성찰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역 예술의 정체성을 지키는 동시에 세계와 소통하는 열린 예술 공동체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개별 작가의 창작을 넘어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 믿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귀한 작품으로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헌신이 모여 이번 전시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진회를 변함없이 성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디 이번 전시가 관람객 여러분께 따뜻한 감명과 깊은 사유의 시간을 선사하고, 남도의 예술 정신이 오늘의 창작 속에서 새롭게 숨 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4월 8일
무진회장 고 완 석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조강훈입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뜻깊은 계절에,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맞은 우리 「2026 무진회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남도의 깊은 예맥(藝脈)과 현대미술의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번 전시는, 우리 미술계에 잔잔하면서도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는 소중한 결실입니다. 그동안 무진회는 남도 고유의 예술적 정체성을 자양분 삼아 한국 미술의 든든한 한 축을 지탱해 왔습니다. 남도 특유의 깊은 정서와 미감을 토대로 전통을 계승하는 한편, 이를 동시대적 조형 언어로 확장해 온 회원님들의 치열한 탐구는 한국 미술의 다양성과 외연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미술사의 흐름 속에서 무진회가 지니는 위상이 더욱 각별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예로부터 호남의 예술은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삶의 애환을 아우르는 웅숭깊은 혼을 품어 왔습니다. 무진회의 창작 활동을 통하여 과거로부터 면면히 이어져 온 이 위대한 미의식이 현재의 창작 공간에서 새롭게 해석되고, 나아가 미래를 밝히는 창조적 에너지로 승화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전시가 그 끈질긴 생명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찬란한 장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한국예술문화를 이끄는 연합회의 관점에서도 무진회의 행보는 매우 든든합니다. 예향(藝鄕)의 눈부신 전통을 현대미술의 맥락에서 재발견하고 발현하는 작업은, 한 시대의 정신을 비추는 거울이자 미래로 전승될 훌륭한 문화 유산을 빚어내는 일입니다. 이처럼 굳건한 예술 공동체가 이어가는 지속적인 창작과 교류는 곧 한국 예술문화 전반의 품격과 깊이를 더하는 값진 원동력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훌륭한 작품으로 이번 전시를 빛내주신 무진회 회원 여러분의 땀과 열정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무진회가 남도 미술의 저력을 바탕으로 한국 미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는 명실상부한 예술 공동체로 도약하기를 바라며, 무진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2026 무진회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4월 8일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조 강 훈
아래부터는 '무진회전' 참여한 작가님들 작품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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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인사아트센터 위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