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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갤러리

김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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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김동석'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인사아트센터에서 2026. 10. 07 - 2026. 10. 12까지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김동석 개인전
전시명: 김동석 개인전
부주제: 한글반포 580돌 기념 소리·울림展
전시장소: 3F 제3전시장
전시기간: 2026. 10. 07 - 2026. 10. 12
작가: 김동석
전시관: G&J갤러리







전시회 설명

언어는 소통의 수단이자, 표현의 도구이며, 회화의 재료다.

이번 기획한 작품은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활용한 회화 작품으로 자음의 닿소리와 모음의 홀소리를 ‘소리’라 칭하고, ‘울림’은 자모의 소리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울림을 형성해 가는 염원을 담아 “소리-울림”이라는 주제로 기획, 제작한 작품이다.

이번 전시는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 실용성, 독창성, 창의성과 더불어 음악과 철학의 원리까지 담고 있는 한국어를 한지와 먹을 사용해 작가만의 독창적 조형언어로 재해석하여 한글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전 세계인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한글의 우수성을 극찬한 오세영 시인은 “아아, 훈민정음”에서 “언어는 원래 신령스러워 언어가 아니고선 신을 부를 수 없고, 언어가 아니고선 영원을 알 수 없고, 언어가 아니고선 생명을 감동시킬 수 없나니 태초에 이 세상도 말씀으로 지으심을 입었다 하나니라. 좌우상하를 마음대로 배열하여 천지간 막힘이 없고 자모를 결합시켜 매 음절 하나하나로 우주를 만드는 아아, 우리의 훈민정음. 그대, 하늘을 부르면 하늘이 되고, 땅을 부르면 땅이, 인간을 부르면 인간이 되는 아아, 신령스러운 우리의 한국어, 우리의 훈민정음.”(중략)이라 노래했고, 미국의 메릴랜드대학 언어학 교수 로버트 램지는 “한글은 세계의 알파벳이고, 한글보다 뛰어난 문자는 없으며, 한글 발명은 어느 문자에서도 찾을 수 없는 위대한 성취이자 기념비적인 사건이다.”라고 표현한 바 있다. 그리고 영국의 역사가 존맨은 “한글은 모든 문자의 꿈” 이라고도 표현하였으며, 한글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일찍 인식한 선각자 주시경 선생은 “말이 오르면 나라도 오르고, 나라가 내리면 말도 내린다.”고 표현할 만큼 한글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렇듯 인류가 꿈꾸는 문자의 이상을 담은 한글, 누구나 쉽고 평등하게 쓸 수 있는 문자, 함께 더불어 나누는 문자, 한글이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그 한글을 어떻게 조합 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우리는 언어를 통해 감정과 의사를 표현하며 타인과 소통한다. 따라서 언어는 나와 타인을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이다. <소리-울림> 展에서 언어-한글은 김동석 작가의 화제가 되어작가와관람객을 매개한다. 자음과 모음으로 해체된 한글은 동양적 재료와 방식으로 화면에 그려진 후 다양한 색과 조형적 요소를 입고 전시장에 펼쳐진다. 작가가 펼쳐내는 문자는 한눈에 알아볼 수 없는 기호가 되어 작가와 관객 사이에서 미끄러진다. 작가는 본인이 펼쳐낸 자음과 모음의 조합을 통해 관람객들이 스스로의 언어를 찾고, 주변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조합하며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나누기를 권한다. 김동석 작가가 풀어놓은 문자의 웅성거림은 관람객의 발견과 소통에 의해 언어 이상의 울림이 되어 전시장을 채우고 있다. 이렇듯 오랜 기간 동안 치밀하게 기획하고 준비한 김동석 작가의 개인전은 그래서 더욱 돋보이며, 미술관계자와 대중들의 많은 호응을 받는 전시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심지언 월간미술 편집장 김동석 작가론 중략]







[삶을 껴안는 예술의 온도]
환갑을 맞은 작가가 신인처럼 낯선 재료 앞에 섰다. 그리고 그는 두렵지만 설레었다고 고백한다. 이 솔직함이 작가 김동석을 특별하게 만든다. 그는 완성된 거장의 이미지를 연기하지 않고 대신 여전히 실험하고, 실패하고, 배우는 과정을 기꺼이 보여주고 있다. 김동석에게 30년이란 시간은 하나의 우주를 정교하게 직조한 뒤, 다시 그 세계를 스스로 전복시키는 파괴와 생성의 변증법적 과정이었다.
김동석의 《소리모음림》전은 30년이라는 화업의 고개를 넘어 다시 가장 순결한 시원으로 돌아온 작가적 용기의 산물이다. 그는 예술이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갱신해야 한다는 아방가르드적 정신을 유지하면서도, 그 변화의 뿌리를 늘 ‘인간’과 ‘삶의 따뜻한 위로’에 두어 왔다. 작업실 앞마당에서 빗자루 붓으로 거침없이 획을 긋는 그의 모습은, 세속적인 명성이나 고답적인 미학 담론에 갇히지 않고 예술을 삶의 한복판으로 위치시키려는 실천적 예술가의 초상과 다름없다. 환갑이라는 나이를 물리적 숫자가 아닌, 더욱 깊어진 통찰과 유연한 사고를 가능케 하는 정신적 자산으로 승화시킨 그의 신작들은, 현대 미술이 놓치기 쉬운 따뜻한 휴머니즘의 회복을 보여준다.
한지와 먹, 그리고 한글이라는 가장 익숙한 재료를 통해 그가 빚어낸 오묘하고도 깊은 울림은, 차가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작가의 따뜻한 언어를 발견하게 하는 예술적인 울림이다.
〈심지연 월간미술 편집장 작가론 중략〉









김동석 KIM DONG SEOK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졸업

개인전 33회 (서울, 순천, 부산, 원주, 구미, 북경, LA)

아트페어 44회 (서울, 부산, 대구, 청주, 광주, 상하이, 북경, 홍콩, LA, 뉴욕, 덴마크, 싱가포르)

기획초대전 및 단체전 650여 회 참가

교육경력 및 주요경력
상명대학교, 삼육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전남대학교, 동국대학교 외래교수 역임.

북부교육청 미술영재교육, 김동교육청 미술영재교육, (사)한국미술협회 사무국장.

(사)한국미술협회 초대작가장, 송파미술가협회 회장, (사)한국예총 송파구지회 회장 역임

주요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한성백제미술대상전 상임추진위원장, 대한민국평화미술대전, 행주미술대전, 신사임당미술대전, 대한민국문화미술대전, 광양미술대전, 충남미술대전, 소천미술대전, 여수바다사생미술제, 후쿠미술대전, 공무원미술대전 심사위원 등 전국미술대전 운영 및 심사위원 다수

주요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 한국불교미술박물관, 목산미술박물관, 양평군립미술관, 김환기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 서울아산병원, SK 텔레콤 본사, 프랑스 대통령궁, 중국 연대이 문경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송파구청, 순천시청,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아침편지문화재단, 국민일보, 국방문화연구센터, 로얄스퀘어호텔,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주)신풍제지, (주)오얄, (주)김천 포스CC, KBS, NETFLIX, OBS 등 출연 및 작품협찬, (주)보한도서(고등학교 미술교과서 작품수록, 2026) 외 개인소장 다수

- 현: 전업작가, 국제저작권자협회 회원(ADAGP), (사)한국미술협회, 송파미술가협회, 누리무리 회원








전시장에 펼쳐진 자음과 모음은 더 이상 즉각적으로 읽히는 문자가 아니다. 한지 위에 먹과 채색으로 구현된 자모들은 동양적 재료가 지닌 깊은 호흡을 머금은 채, 기호와 이미지 사이 어딘가에 머문다. 이는 이용도의 문자 추상이 보여주었던 단조로운 조형미와도 닿아 있으면서, 동시에 언어가 지니는 심리적·정서적 파동에 더욱 밀착해 있다.
김동석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을 읽는가’가 아니라 ‘어떤 상태로 마주하는가’이다. 정보 전달의 기능을 벗어난 언어는 관람자의 경험과 기억, 심리 상태에 따라 서로 다른 울림을 만들어 낸다.
《소리·울림》이라는 제목은 명확하다. 자음의 닿소리와 모음의 홀소리가 만나 울림을 만든다. 하지만 이 울림은 단순히 청각적 현상이 아니다. 그것은 관계의 은유다. 작가와 관객, 언어와 의미,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 회화와 설치. 이 모든 것이 부딪히고 섞이며 예상치 못한 울림을 만든다.








[시간을 중첩하는 레이어]
1cm 간격의 판넬을 캔버스 위에 중첩시킨 레이어. 정면에서 보면 한 가지 색과 이미지가 선명히 보이지만, 시선의 각도를 바꾸면 전혀 다른 색과 형상이 나타난다.
이 작업의 제작 과정은 지독히 노동집약적이다. 수공으로 하드보드지를 1cm씩 간격으로 자르고, 한지를 붙이고, 한 장 한 장 세워서 접착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러한 과정은 측면에서 보면 다채화가 되고, 정면에서 보면 문자가 나타나는 레이어를 통해 고정된 이미지 이상의 회화를 제시한다.
작가는 이 레이어를 “1443년 한글 창제부터 지금까지 쌓인 시간의 층위”로 설명한다. 한글 창제 이후 겹겹이 쌓여온 시간의 층위는 화면 위에서 중첩과 반복의 구조로 드러난다. 이는 단지 형식적 실험이 아니라, 문자에 축적된 역사와 기억을 시각화하는 방식이다.







[해체된 한글, 관람객의 발견으로 완성되는 울림]
김동석은 언어를 다시 작업의 중심으로 가져왔다. 언어는 그에게 소통의 수단이자 표현의 도구이며, 동시에 물질적인 회화의 재료다. 특히 한글은 그가 평생 탐구해 온 조형적·사유적 자산으로, 이번 전시에서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기호학적으로 해체하여 그 심리적·우주적 파장을 시각화했다.
자음 14자와 모음 10자, 총 24자로 이루어진 한글은 11,172개의 조합 가능성을 품은 체계적이면서도 유연한 문자 구조를 지닌다. 작가는 이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의 ‘확정’이 아닌 ‘열림’으로 제시한다. 첫 개인전(1996년)에서 자음과 모음의 결합을 뒤집어 자신만의 문자 체계를 구축했다면, 《소리·울림》에서 그는 그 조합의 완결을 관람자에게 맡긴다. 이제 문자의 주도권은 작가에게서 관객으로 이동하고, 의미는 제시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 의해 생성되는 것이다.








아래부터는 '김동석'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어머니의 사계 - 겨울 봄, 여름, 가을

 

 

 

 

 

 

 

 

 

 

어머니의 땅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 사랑이야 ❘ 힘든시간 나를 지켜준 건 믿음이었어 ❘ 꿈꾸고 있어 꼭 이루길 바랄께

 

 

 

 

 

 

 

 

 

 

행복한 날,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 바다를 품다, 탄생의 기쁨

 

 

 

 

 

 

 

 

 

 

평화로운 아침, 머물고 싶은 곳, 처음처럼

 

 

 

 

 

 

 

 

 

 

사람 - 어울림, 하늘 - 스물 여덟 개 항성의 별자리, 땅 - 대지의 노래

 

 

 

 

 

 

 

 

 

 

김동석 작가 작품

 

 

 

 

 

 

 

 

 

 

우리함께, 요요하다, 유연함, 이상을 꿈꾸다








사진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이 사진들 안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미술관의 유튜브 채널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에서 생생한 갤러리 영상으로 그림을 감상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aMTD_x6Vz-H1Za2ESPnXw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BIG GALLERY's Gallery Star

미술(그림)에 취미가 있거나 갤러리를 구경가고 싶지만 바빠서 못가시는 분들, 몸이 불편해서 갤러리를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대미술관이 대신해서 갤러리 전시를 보여줘요.. 잔잔한 음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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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술관의 틱톡 채널 'Big_Gallery_Star'에서 생생한 갤러리 영상으로 그림을 감상하세요.
https://www.tiktok.com/@big_gallery_star

 

TikTok의 Big_Gallery_Star

@big_gallery_star 팔로워 274명, 7명 팔로잉, 좋아요 6575개 - Big_Gallery_Star 님이 만든 멋진 짧은 동영상을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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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인사아트센터 위치에요.

인사아트센터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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