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갤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정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윤정'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년 2월 19일 ~ 3월 3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음악과 디자이너의 경험을 거쳐 화가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윤정 작가는 기억을 다룬다. 메모리 시리즈는 기억과 상상으로 구성된다. 작업은 감정을 담은 추상이다. 내적 감관을 발현시켜 미적 체험으로 승화시킨다. 때론 감성의 날을 세워 인간의 따뜻한 정감과 동양적인 신비감을 작업에 내포하고 있다. 작업의 도구적인 행위가 녹여낸 추상은 남도의 파도 소리를 마주한다. 아래는 '윤정'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사진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게자들의 허락으로.. 더보기 마음에서 손 끝으로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마음에서 손 끝으로'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년 2월 12일 ~ 2월 18일까지 갤러리이즈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우리는 언제나 현실에서 출발해 이상을 추구합니다. 그 진솔한 자기만의 시간을 통해 꿈에 도달하고 그 과정을 통해 현실의 변화를 시도하고 이뤄갑니다. 마음에서 손끝으로 그려낸 작품 하나하나에는 예술가로 변모된 회원님들의 색감과 터치가 자신과 타인을 위해 생생히 남겨져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러 온 날의 일상이 담긴 마음들, 어떤 사람을 생각하며 정의된 색들, 그날의 자기 마음이 담긴 터치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꿈이 삶을 조정하고 삶에 대한 믿음을 준비시킨다'는 말처럼 그림 그리는 시간이 꿈을 이상화해 나가며 앞으로의 삶을 잘 살아갈 힘을.. 더보기 이난희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이난희'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년 2월 5일 ~ 2월 17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유년 시절부터 쌓아 올린 관찰과 사색의 힘은 결혼과 육아라는 휴지기를 거쳐 한 사람은 소설가로, 한 사람은 그림을 그리는 작가의 길로 이끌었다. 가슴 한쪽에 키워온 두 소녀의 애틋한 갈망이 다른 듯 닮았다. 이난희 작가에게 그림을 그리는 일은 놀이이고 생각의 표현이고 남들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말과 같은 도구다. 유년에 보았던 자연과 현재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꽃과 나무가 주된 작업의 소재라는 것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따. 그저 시간을 더하면서 재료나 표현기법, 그림의 형식에 차별을 두고 있을 뿐이다. (하략) 아래부터는 '이난희' 작가님 .. 더보기 김희옥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김희옥'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년 2월 2일 ~ 2월 17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고향 집 꽃밭에는 계절이 왔다 간다. 그 계절의 꽃이 피고 진다. 별과 나비가 꽃에 않아 속삭인다. 씨악과 열매가 익어간다. 달팽이도 나뭇잎 뒤에서 한 생이 익는다. 나의 삶도 익어가 오늘에 이르렀다.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느리거나 조급함은 사람의 일이다. 자연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변하고 변해 있다. 손구구하여보진 않았지만, 인생의 걷잡을 수 없는 가속성과 무상함을 얘기하고 뒤돌아보는 날이 많다. 어릴 적 화단에서 만났던 달팽이가 그립다. 가는 듯 멈춘 듯 제길을 걷는 달팽이. 그 느림의 미학, 내 안에 배어든 아름다운 동반자다. 꽃과.. 더보기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조형예술학과 동양화전공 박사동문전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조형예술학과 동양화전공 박사동문전'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2월 18일 ~ 1월 23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이버 전시는 필법으로 "필은 점과 획으로 그리는 방법이며, 필의를 담아 필세의 운용으로 생동미의 필력"을 표현하는데 있습니다. 전통의 필법을 계승하고 작가 본인의 개성적인 특성을 살려 현대적인 표현법을 발전시켜 새로운 미의식의 필법과 필풍을 발현하는데 있습니다. 현재 재학중이신 박사동문님, 수료생, 졸업생, 학과 교수님들과 전시를 통해 뜻깊은 학술연구전시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아래부터는 참여 작가님들 작품들이에요. .. 더보기 찬란한 탄생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찬란한 탄생'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2월 18일 ~ 12얼 24일까지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함께하고 있는 14명이 학우들은 동시대 미술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고 서로의 작품을 비평하며 완성한 그간의 노력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회은 그들이 쌓아온 경험과 성찰의 결과물로, 각자의 독창적인 시각을 통해 동시대 미술이 지닌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이들의 작품들은 단순히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개성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흐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각 작다들은 고된 수행과 내적 갈등을 겪으며 작품을 완성해왔으며, 이는 통해 관객에게 깊은 감.. 더보기 제10회 현대민화공모전 특별전 홍성현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홍성현'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년 1월 1일 ~ 1월 13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아래부터는 '홍성현'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사진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이 사진들 안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미술관의 유튜브 채널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에서 생생한 갤러리 영상으로 그림을 감상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aMTD_x6Vz-H1Za2ESPnXw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BIG GALLERY's Gallery Star미술(그림)에 취미가 있거나 갤러리를.. 더보기 오브제전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오브제전'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년 1월 1일 ~ 1월 6일까지 갤러리라메르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경험한 공간으로부터, 겹쳐진 시간과 끝없이 연속되는 이미지를 화면 위에 재구성한다. 시간과 기억을 공간에 기반하여 기호화하고 이를 재구성하며 다양한 감각과 더불어 본인이 공간에 있음을 시각화 한다.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고, 현재가 있기에 미래가 있다. 무엇 하나 선행되지 않는 연속된 세 개 식나 사이 공간성을 포착하고 식나이 지닌 지연, 연속, 확장되는 선형적인 성질을 보이고자 한다. 아래부터는 참여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사진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으로 촬영하였습니..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