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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강정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강정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넓은 듯 넓지 않은 곳에 있는 잉어는 우리와 닮아 있다. 그 곳이 전부 인 듯 유영하지만 뭍으로 걸어 나가 보고 싶지는 않을까. 즐거움과 고단함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잊어버림으로 기쁨을 찾고 또 다시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반복 매일 비슷한 반복속에서 헤엄치고 있는것 같지만 돌아보면 기억보다 커져있는 나의 세계가 또 다른 도전을 만들고, 또 다시 꿈을 가지게 한다. '어!? 이어가 걷는다' 아래 부터는 강정임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강정임 작가님 작품들의 주제는 한국화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셔서 그리셨어요. 강정임 작가님은 주로 잉어를 그리셨는데 잉어의 생동감 있는 표현이 인상적이였어요. 강정임 작가님의 작품을 보게 되어서 행운이였고 다음 전시회가.. 더보기
최미애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최미애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최미애의 작품은 현실과 상상을 교묘히 조합하여 보다 자유 로운 의식 및 감정의 항해를 유도한다. 현실을 떠나 그림 속에 진입하는 순간, 현실공간으로부터 이탈한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그림 속에 숨겨진 여러 가지 조형적인 장치라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허물어뜨림으로써 의식 및 감정이 자유롭게 활보할 수 있는 공간이 열리는 까닭이다. 그는 그림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려 한다. 여러 차례 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바탕. 즉 추상적인 이미지에 그 자신이 겪는 희로애락의 감정 및 변화가 심상으로 그려지는 셈이다. 이는 그의 작업이 단순히 이미지의 표현에 그치지 않는 심상의 시각화라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그래서 그의 그림은 결코 무료하지 않다. 무언지 알 수 없.. 더보기
송인헌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송인헌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나의 작품은 추억이 있는 풍경 작업이다. 나에게 추억이란, 유유히 흘러가는 시간이 남기는 흔적, 기억 향수와 같은 단어를 포괄한다. 이번 작품은 유럽을 여행하면서 느낀 인상, 서정적인 느낌, 흔적처럼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유하기 마련인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가치들을 조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작품에는 집과 바다, 들판의 풍경이 있고, 동시에 대담하게 분할된 조각보에서 영감을 얻은 색면이 전면을 차지하며, 구상과 추상이 공존하는 이중적인 특성이 드러난다. 나는 여행지에서 느낀 그곳의 냄새, 색, 온도 등을 화면에 담으려 했고 평화로운 그 순간의 행복감이 마음 깊은 곳에 찾아들면 그것을 색과 이미지로 구셩하려고 했다. 이와 같은 여행 체험과 함께 음악을 들으며 상.. 더보기
홍성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홍성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홍성표 작가님의 개인전은 22회 전시를 하셨어요~~~~^^ 개인전을 전시한 곳은 1998 대전시민회관(대전) 2000 타임월드 갤러리(대전) 2001 모로갤러리(서울) 2008 오원화랑 초대 개인전(대전) 2009 AATS 2009(북경무역센터)중국 북경 부수개인전 2010 예술의전당(서울)부수개인전 2010 대미샐러리(대전) 2011 아트존갤러리 초대개인전(대전) 2011 중구문화원 초대개인전(대전) 2012 현대갤러리(대전) 2013 현대갤러리(대전) 2013 대전국제아트쇼 부수개인전(대전무역전시관) 2014 메르헨갤러리 초대개인전(대전) 2014 대전국제아트쇼 부수개인전(대전무역전시관) 2015 안산국제아트페어 부수개인전(안산예술의전당) 2015 메르헨.. 더보기
한임수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한임수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가끔 사람들이 내게 묻는다. 이 붉은 갯벌의 찬란한 아름다움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라고. 그런가? 하지만 나는 보여지는 다채로움 그 이면을 항상 말하고 있었다. 시간의 벼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색을 바꿔 가는 순천만의 칠면초 군락과 그 위의 하늘은 나에게 단순히 보여지는 세세한 풍경이 아니라 붉음으로 번져 나가다 결국은 흐릿한 회색조로 바뀌어가 는 빛깔 그 자체이다. 이런 내 마음 속 풍경에서 나는 길 없는 길을 내고 형체 없는 새들의 날갯직과 피지 않은 갈대들 의 사그락 거리는 소리를 채우고 싶었다. 갯벌에 들어가 본 적이 있는가? 갯벌 속을 겉은 것은 우리네 인생살이처럼 온힘을 다해 한 발 한 발 내딛어야만 가능하다. 이와 같은 나의 길을 나는 본능적으로 이.. 더보기
권찬희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권찬희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자연스럽게 떠나는 우리의 여정에서 여유롭고 넉넉한 가슴에 뜨겁게 담아 낼수있어 행복했던 여정! 고마운 소재들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고.... 응원해주는 큰 마음들에 깊은 감사를 하며.... 꽃이 나인듯 단풍이 나 인듯 나무가 나 인듯 많은 이야기를 피우고 피우리라. - 연두빛 햇살좋은 4월에 권찬희 작가님은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하셨어요~~~^^ 권찬희 작가님은 개인전 11회, 단체전은 다수로 전시를 하셨어요~~~^^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노령회 회원, 전북여성미술인협회 회원, 벽골미술대전, 전라북도미술대전 초대작가이셨어요~~~~^^ 아래 부터는 권찬희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장성호의 가을 | mixed media on canvas | 6.. 더보기
홍경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홍경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나는 대상을 통하여 대상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그 이면의 대상에 오히려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실체가 잇다는 생각에 그 이면의 표현에 집중한다.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은 대상으로도 존재하고, 대상의 이면을 보여주기 위해서도 존재한다. 세상의 일은 우리의 언어로 선명하게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그렇지 않은 부분보다 많다. 설명할 수 있는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논리적 명료화는 이루어질 수 없는 논제다. 눈으로 보는 것은 대체적으로 필요와 편견에 의해 조정된다. 눈은 선택하고 거부하고 구성하고 차별하며 연관을 짓고, 분류하고 분석하고 조립한다. 그대로 비춘다기보다는 취사선택해서 만들어 낸다. - 중략 - 아래 부터는 홍경표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색 -.. 더보기
황보연이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황보연이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아프고 힘든시기에 의사 덕분에 시작한 그림 내면에 숨어있는 따뜻함과 행복 조각 마들기 겉은 화려해도 속이 텅빈 사람들 진실을 외곡하지 않고 진솔한 자신을 찾아가길 기도해본다 나의 그림은 육신의 치유를 내포하고 있다 피안의 도시는 내적갈등을 만다라와 피안의 도시는 결국 회복과 치유를 표현한다 - 2019년 개인전을 준비하며 황보연이 작가님은 개인전은 김해 바림 갤러리(2017년) 포함 5회, 금빛사상 미술협회 정기전(2019년) 포함 단체전 및 초대전은 60회 이상 전시를 하셨어요~~~~^^ 황보연이 작가님 수상경력은 한국현대미술대전 우수상, 남농미술대전 특선, 3.15 미술대전 입상, 부산미술대전 입상 외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계셨어요~~~^^ 아래 부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