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강정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강정임 작가님 전시는 인사아트갤러리에서 2022.06.15~06.20에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작가노트>

넓은 듯 넓지 않는 곳에 있는 잉어는 우리와 닮아 있다. 

그 곳이 전부 인 듯 유영하지만 뭍으로 걸어 나가 보고 싶지는 않을까. 

반복과 망각의 연속에서 뭍으로 걸어 나가는 모험과 자유를 그렸지만 흘러 당연했던 물 조차 흐르지 않는다. 

꿈은 꿈일 뿐 이라고, 그건 꿈만 꾸라는 듯. 

그 곳이 전부 인 듯 헤엄치며 뭍으로 걸어 나가는 설렘을 상상했던 평범하고 평온한 일상을 그리워하며 흐르지 않는 물에서 점점 지쳐간다.

조금씩 흐르기 시작한 물결을 반기며 언젠간 이 물이 힘차게 흐르기를 어!? 잉어가 걷는다. -날아가고 싶다. 

COVID-19 팬데믹으로 멈춰버린 일상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는 지금 한정된 공간과 한정된 만남에서 벗어나 어디든 떠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가고 싶은 곳,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 

다양한 색상을 사용하였는데 화려하진 않지만 편안한 기분전환이 되길 바란다.







 
아래부터는 강정임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이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허락 없이 무단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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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인사아트갤러리 위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