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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갤러리

김용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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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용한 작가님 전시는 갤러리이즈에서 2022.04.27~05.03에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나를 지켜주는 존재로부터>

본 전시는 갤러리탐 유망작가 선정 2022년 두 번째 시리즈인 김요한의 초대전이다.

신진작가의 성장을 지원한는 탐앤탐스커피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갤러리탐의 본 '유망작가 시리즈'는 선정 작가에 대한 후속 지원의 일환으로, 주요 유망 작가들의 최근 회화 경향을 보여주고 작가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김용한은 감정을 동물(범)에 투영시키는 작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자아를 성찰한다.

그는 어두운 숲속, 어슬렁거리는 호랑이의 모습 안에 도시에 고립된 현대인의 외로움을 투영했다.

강렬한 색채 대비를 통해 나약함 속에서도 자신만의 색을 찾아 꿋꿋이 걷고자 하는 강인한 의지를 담아낸 한 편, 어느 곳에도 소속되지 못한 도시의 이방인으로서 심리적 충돌을 반복된 원형의 붓 터치 방식으로 완성해나가며 고요한 내면세계를 탐구해왔다.

최근 들어, 김용한의 작업은 형상을 둘러싼 배경보다는 호랑이 자체에 집중하거나 강조하는 형태로 발전해 오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고, 또 맞이하며, 누군가의 남편 그리고 아버지로서 삶의 변화를 맞이한 작가에게 호랑이는 외부로부터 여향 받던 객체에서, 의지와 소망을 나타내는 주체적 대상으로서 자신 또는 가족, 지켜야 할 무언가, 염원의 대상 등으로 점차 그 의미가 변화하고 있다.

어느덧 호랑이 그림에 천착한지 올해로 10여 년 맞이하는 김용한에게 앞으로 펼쳐진 날들 만큼이나 다양하게 변화될 그의 작업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오랜 시간 묵묵히 물감의 레이어를 쌓아올리는 작업은 육체의 고됨과 인내를 필요로 하지만, 눈이 녹은 자리에 꽃이 피듯, 쌓아진 시간과 경험 끝에 더욱 깊어질 그의 다음 행보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임인년 흑호(黑虎)의 봄을 맞이해 본다.







아래부터는 김용한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이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허락 없이 무단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대미술관 유튜브채널에서 생생한 갤러리 영상으로 구경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aMTD_x6Vz-H1Za2ESPnXw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BIG GALLERY's Gallery Star

미술(그림)에 취미가 있거나 갤러리를 구경가고 싶지만 바빠서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대미술관이 대신해서 갤러리 전시를 보여줘요.. 잔잔한 음악과 함께 대미술관과 함께 갤러리 그림 구경

www.youtube.com

 

 

 

 

 

 

 

 

아래는 갤러리이즈 위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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