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_모리_2인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소나_모리_2인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소나_모리_2인전 전시는 갤러리이즈에서 2022.06.15~06.21에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작가노트>

사람은 태어나 우렁찬 울음소리를 내뱉으며 사랑을 갈구하기 시작하고 어릴 때부터 품고 있던 작은 소망들이 어른의 욕망으로 변질되기도 한다.

어릴 적의 추억 포켓몬스터 빵을 박스째로 사 모으는 어른이들처럼 말이다.

욕망이란 대단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귀여운 페르소나에 의해 거부감 없이 표출된다.

마치 블랙코미디를 보는 것처럼. 

■ 소 나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그날의 기억들, 달콤한 한낮의 꿈으로 바꿀 순 없을까?

인간에 의해 고통당한 반려동물들에게 아픈 기억에 새 살이 돋아날 수 있도록 ‘만약’이라는 약을 처방해주었다.

“만약 OO였더라면…”

만약은 과거를 지워줄 수 없지만 아픔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므로.

그림 안에서 만큼은 행복하길.

내내, 달콤한 꿈속이길. 

■ 모 리







아래부터는 소나_모리_2인전 작가님들 작품들이에요~~~~:)

 

 

모리 | 달콤한 산 | 65 x 53cm | Acrylic on canvas | 2022

모리 | 좋은 친구들 | 50 x 72cm | Acrylic on canvas | 2022

모리 | 기다릴께 | 65 x 45cm | Acrylic on canvas | 2022

 

소나 | 아름다워지고 싶은 페르소나 | 20 x 32 x 26cm |백조형토 | 2022

소나 | 가면을 벗고 싶은 페르소나 | 12 x 27 x 39cm |백조형토 | 2022

소나 | 고독하고 싶은 페르소나 | 23 x 25 x 36cm |백조형토 | 2022

이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허락 없이 무단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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