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볼거리/갤러리

이갑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728x90
반응형

 

 


이갑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갑임 작가님 전시는 인사아트갤러리에서 2022.06.22~06.27에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작가노트>

내가 살고 있고 살아가야 할 곳 주변풍경!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얼마 남지 않은 현재이면서 과거인 듯한 정겨운 풍경들을 내 맘에 내 작품에 담고자 한다.

어두운 밤의 풍경은 가로등 불빛이 보여주는 만큼 보게 된다. 그 여백 같은 풍경에 오늘 내 맘을 담을 수 있어 더 좋다. 

내 작품에는 시간과 시공간이 들어 있다. 

이 시간 이 거리를 걸으며 추억 속 내 모습에 잠시 미소와 함께 하늘 본 그날 황금같이 빛나던 은행나무와 둥근달은 친구같이 나와 함께 걸으며 나에게 말을 건네는 듯하다. 

가로등도 둥근달도 둥근 빛이다. 

두 상징은 다르지만 나에게 하나처럼 느낀다. 

오늘 황금처럼 빛나는 둥근달과 가로등불빛에 내 맘속 그리움으로 동일시되며 작품에 가득 채워본다. 

자식의 앞날을 걱정하시며 기도하는 맘으로 가로등처럼 환하게 길을 비추어주는 듯 그 맘이 느껴지는 오늘 엄마가 더 보고 싶다. 

어두운 골목을 밝히는 가로등 불빛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고 이 시간을 걸으며 내 자신 속 내재된 갈등을 치유하고 외로움도 그리움도 깊은 사색으로 더 도렷해 지며 내 면속 나와의 마주보기로 햐얀 캔버스에 나이프작업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나에게 작업이란? 

외롭고 힘들 때 더 집중하게 하는 에너지다. 오늘도 나는 작업실 가는 길이 행복하다. 

2021. 7. 29. 향교 작업실에서. . .










아래부터는 이갑임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간을 거닐다 21-06 | 지름 88.3cm | Oil on canvas | 2021








그리움 담다20-15 | 116.8 x 80.3cm | Oil on canvas | 2021








시간을 거닐다21-10 | 80.3 x 116.8cm | Oil on canvas | 2021









시간을 거닐다21-13 | 80.3 x 116.8cm | Oil on canvas | 2021








시간을 거닐다22-28 | 53 x 33.4cm | Oil on canvas | 2022








시간을 거닐다20-04 | 97 x 162.2cm | Oil on canvas | 2020









시간을 거닐다20-01 | 116.8 x 153cm | Oil on canvas | 2020




























시간을 거닐다20-06 | 116.8 x 80.3cm | Oil on canvas | 2020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허락 없이 무단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대미술관 유튜브채널에서 생생한 갤러리 영상으로 구경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aMTD_x6Vz-H1Za2ESPnXw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BIG GALLERY's Gallery Star

미술(그림)에 취미가 있거나 갤러리를 구경가고 싶지만 바빠서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대미술관이 대신해서 갤러리 전시를 보여줘요.. 잔잔한 음악과 함께 대미술관과 함께 갤러리 그림 구경

www.youtube.com

 

 

 

 

 

 

 

 

 

아래는 인사아트갤러리 위치에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