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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갤러리

이경옥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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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옥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경옥 작가님 전시는 인사아트갤러리에서 2022.10.12 ~10.17에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미술은 다양한 미술사조가 형성되어 현대미술을 출발시켜 동시대 미술에 이르렀고, 첨단 과학기술은 동굴벽화에서 아이패드에 이르는 다양한 매체를 만들어 감상하는 방식을 업그레이드시켰으며, 다양한 재료와 형식은 다양한 미술형태로 표현되어 국제적인 비엔날레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므로 미술은 단지 사물의 외형만을 모사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세계를 드러내어 서로 소통하는 사회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작가는 자신의 작품세계를 대중에게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는 주변의 생활공간을 예술가들의 창작세계라고 본다. 

멈추지 않는 현대문물이 차가운 회색 빛으로 하늘과 땅 사이를 물들이고 있는 일상 속에서 수직으로 이루어진 딱딱하고 건조한 육면체의 차가운 사각의 창문 안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떠한 삶을 만들어가고 있는지를 일상생활을 통해 직접 경험하면서 느끼고 고민했던 심리현상을 작품을 통해 풀어 보려고 했다. 

시간의 흐름은 추억과 역사를 담아내고, 개개인의 삶이 모여 사회와 세상을 물들이듯 인간은 회상에 잠길 수 있는 추억을 쌓으며 인생을 만들어 간다. 

또한 수직의 유토피아를 꿈꾸는 인간의 욕망이 우후죽순 솟아오르는 초고층 인공건물로 세상을 물들이고 있는 풍광을 바라보며, 멈추지 않는 차가운 수직의 세상을 따스한 사랑의 빛으로 널리 흡수되는 수평의 세상으로 물들이고 싶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자연과 함께하는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개개인의 생각들이 한 마음과 한 뜻으로 흡수되어 세상이 평화로 물들기를 기원하면서, 빛을 머금은 듯한 밝고 따뜻한 색들을 면봉에 물들일 때 인간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불어넣어 오래도록 변치 않도록 바짝 말린 후 반으로 잘라, 어느 누구에게나 위안이 되는 다양한 소재를 Styrofoam위에 드로잉 하여 한 개씩 한 개씩 꽂아 기도하는 마음으로 형태를 만들어 간다. 

작은 물줄기가 모여 강과 바다를 이루듯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 따뜻하고 밝은 세상으로 물들어 가기를 바라며, 창작물을 감상하는 모든 이들이 서로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아래부터는 이경옥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허락 없이 무단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대미술관 유튜브채널에서 생생한 갤러리 영상으로 구경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aMTD_x6Vz-H1Za2ESPnXw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BIG GALLERY's Gallery Star

미술(그림)에 취미가 있거나 갤러리를 구경가고 싶지만 바빠서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대미술관이 대신해서 갤러리 전시를 보여줘요.. 잔잔한 음악과 함께 대미술관과 함께 갤러리 그림 구경

www.youtube.com

 

 

 

 

 

 

 

 

 

 

아래는 인사아트갤러리 위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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