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사랑'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2월 4일 ~ 12월 9일까지 갤러리은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아무리 창작이라고 해도 민화에서 벗어난 민화는 민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민화는 민화다워야 합니다."
현대 민화에 대해 지산 김상철 작가가 생전에 남긴 말이다.
김상철은 진정한 현대 민화 작가다.
우리는 그동안 김상철의 활동과 작품세계를 그다지 주목하지 않았다.
민화를 잘 그리는 화가, 제자를 잘 키우는 선생 정도로만 그를 기억했다.
이러한 평가에는 무엇보다 그에 대한 선입견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아케데믹한 미술교육을 받지 않고 어려서부터 수출화로 싲가한 경력 때문에 그를 저평가한 측면이 있다.
하지만 그의 작품들을 차분히 들여다보면, 우리의 선입견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점차 깨닫게 된다.
(하략)
아래부터는 '사랑' 전시회 참여 작가님들 작품들이에요.
사진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이 사진들 안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미술관의 유튜브 채널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에서 생생한 갤러리 영상으로 그림을 감상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aMTD_x6Vz-H1Za2ESPnXw
아래는 갤러리은 위치에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