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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최정미'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년 1월 1일 ~ 1월 14일까지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비트겐슈타인은 하나의 언어를 상상하는 것은 하나의 삶의 형식을 상상하는 것이라고 했다.
간딘스키는 색은 영혼의 직접 영향을 미치는 수단이며 피아노의 건반이고, 눈은 피아노의 현을 치는 해머라고 했으며, 영혼은 여러 선율을 지닌 피아노라고 말했다.
그리고 예술가들은 영혼을 진동시키기 위해 이런저런 건반을 두드리는 손이라고 했다.
그들의 생각이 이 시대의 나에게 큰 울림을 준다.
하나의 색을 쓰며 하나의 언어를 떠올리고 또 다른 언어를 계속 떠올린다.
그렇게 천천히 찾아가는 색들은 내 삶이 되고 있다.
(하략)
아래부터는 '최정미'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사진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이 사진들 안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미술관의 유튜브 채널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에서 생생한 갤러리 영상으로 그림을 감상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aMTD_x6Vz-H1Za2ESPnXw
아래는 갤러리인사아트 위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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