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Another Sunrise' 단체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8월 14일 ~ 8월 20일까지 갤러리인사아트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오늘의 해가 뜬다.
그렇게 뜨고 사라지기를 계속, 끊임없이 반복한다.
마치 작가들이 작업을 하고 또 새 작업을 반복하는 것처럼...
이번 전시는 꽃을 주제로 단색이나 극히 절데된 몇 가지 색상으로 작업을 이어나가는 계성미, 하얀 캔버스 위에 여백의 미를 되살리며 자신만의 적원을 가꾸어 가는 정영선, 오랫동안 꽃과 나무를 가꾸면서 익숙해진 색과 조형성을 기반으로 수많은 나무를 그려내는 이묵, 자신의 정체성이 드러날 듯 말 듯 그 경계를 오가며 그리는 자화상과 섬세한 붓놀림으로 꽃을 그려내는 이선화 그리고 헤아릴 수 없는 나뭇잎들 또는 정물을 미세한 차이의 색들로 그려내어 그 묘미를 더해주는 이명아의 전시이다.
(하략)
아래부터는 'Another Sunrise' 참여 작가님들 작품들이에요.
이선화 | 그 날 | 90.9 x 72.7cm | Oil on canvas | 2019
이선화 | 아름다움에 관하여 | 45 x 53cm | Oil on canvas | 2024
계성미 | Red Flower | 72.7 x 60cm | Oil on canvas | 2024
이묵 | 환희 | 92 x 73cm | Oil on canvas | 2024
이묵 | 고목 | 116 x 81cm | Oil on canvas | 2024
이영아 | 정물 | 55 x 46cm | Oil on canvas | 2023
사진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드르이 허락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이 사진들 안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미술관의 유튜브 채널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에서 생생한 갤러리 영상으로 그림을 감상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aMTD_x6Vz-H1Za2ESPnXw
아래는 갤러리인사아트 위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