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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임

이갑임 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이갑임'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5. 06. 18 - 2025. 06. 23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빛으로 시간을 그린 풍경” 내 작품 속 가로등과 보름달은 엄마이다. 오늘도 둥근 달빛은 내 걸음마다 따라오며 괜찮다, 애썼다, 장하다 북돋아주며 나는 골목에서 힘을 얻고 희망을 찾으며 행복과 그리움을 채운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골목’과 이라임의 ⟪골목⟫ 정요선 / 문예비평 2018년 한 TV채널에서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 방영하였다. TV장르에 둔감한 나는 드라마가 종영한지 한참을 지나서야 지인의 권유로 이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16부작이라 되는 분량을 단숨에 정주행하며 TV드라마라는 시스템에 무한한 몰입을 느.. 더보기
이갑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갑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갑임 작가님 전시는 인사아트갤러리에서 2022.06.22~06.27에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내가 살고 있고 살아가야 할 곳 주변풍경!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얼마 남지 않은 현재이면서 과거인 듯한 정겨운 풍경들을 내 맘에 내 작품에 담고자 한다. 어두운 밤의 풍경은 가로등 불빛이 보여주는 만큼 보게 된다. 그 여백 같은 풍경에 오늘 내 맘을 담을 수 있어 더 좋다. 내 작품에는 시간과 시공간이 들어 있다. 이 시간 이 거리를 걸으며 추억 속 내 모습에 잠시 미소와 함께 하늘 본 그날 황금같이 빛나던 은행나무와 둥근달은 친구같이 나와 함께 걸으며 나에게 말을 건네는 듯하다. 가로등도 둥근달도 둥근 빛이다. 두 상징은 다르지만 나에게 하나처럼 느낀다. 오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