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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안지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안지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안지헤는 일상적 관계 속에서 그 사이 거리에 내재하는 심상들을 추상적 언어로 형상화한다. 현대의 삶 속에서 관계는 친밀감 속에서도 낯섦이 존재하여 우리를 이방인처럼 관계 속에서 균형을 찾아 떠돌게 한다. 저마다의 적당한 거리와 경계를 찾으며 균형잡기를 반복하는, 이러한 현대인의 관계적 풍경에 대해 작가는 추상적 이미지로 서술하고 있다. 전시작 에서 '사이'는 '관계'를 나타낸다. 작업들은 관계 공간에서의 보이지 않는 순간을 구현한다. 또한, 이 공간에서는 하나의 선이 다른 선의 아래에 놓여지다가도 그 선이 다시 위로 놓여지기를 반복하여 관계들이 역전되며 이어진다. 화면 속의 공간은 모두 안이면서도 밖이고, 앞이면서도 뒤인 '전후가 정해지지 않은 중첩'을 이룬다... 더보기
갤러리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갤러리별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아래부터는 작가분들 작품들이에요~~~~^^ 김정좌 | 숲 | 90.9 x 65.1cm | 옻칠목태캠퍼스위에 나전, 옻칠재료 권시숙 | 삶, 잇다 | 100호 | 장지에 석채,분채 조인호 | Hey Jude | 50호P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허락 없이 무단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더보기
최주림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최주림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조형예술에서 평면회화의 경우,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는 형태와 색채라고 할 수 있는데 최주림 작가는 회화의 요체인 색채와 형태에 충실한 작가이면서도 어느 한 편에 치우침이 없이 시각예술의 매력을 유감없이 표출해 내고 있다. 필자가 작품으로 먼저 최주림 작가를 처음 알게 된 것은 2016년 11월, 국내 최초로 있었던 제1회 국제장애인미술대전 출품작 심사에서이다. 장시간 비공개로 진행한 최종심사에서 내외국인 심사위원들로부터 '차, 석양에 물들다'가 만장일치로 대상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심사위원들의 공통된 평가 역시 색채와 형태의 뛰어난 하모니와 그 조형성이었다. 당시 그가 최연소 출품작가인 것도 이후에서야 모두 알게 되었다. 미술은 20세기에 들면서 똑같이 그리는 기.. 더보기
조혜영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조혜영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아래부터는 조혜영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반색-VI | 60 x 60cm x 4EA | 나무에 단청안료 | 2020 반색-VII | 60 x 60cm x 4EA | 나무에 단청안료 | 2020 반색-VIII | 60 x 60cm x 4EA | 나무에 단청안료 | 2020 반색-V | 73 x 73cm | 나무에 단청안료 | 2020 반색-XI | 60 x 60cm | 나무에 단청안료 | 2020 이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허락 없이 무단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더보기
백영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백영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타자들의 얼굴을 대면하게 된다.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타자의 얼굴은 시선으로 존재를 확인하고 우리에게 말을 걸어온다. 세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각각의 주체들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으며, 수많은 관계 속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아간다. 각각의 주체들은 타자의 시선과 타자의 말 속에서 존재를 확인한다. 본인은 타자의 다양한 얼굴에 나타나는 시선과 말에서 각각의 주체들의 개별성과 다양성에 집중하고자 한다. 또한, 우리가 타자를, 우리 자신을 보고 제대로 말하고 있는 것인지 함께 사유해보고자 한다. 아래부터는 백영진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이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 더보기
윤희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윤희태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아래부터는 윤희태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이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허락 없이 무단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더보기
김다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다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Grotesque Series는 왜 미술이라는 것은 반드시 아름다운 것만 추구해야 하는가라는 반감에서 출발하여, 기존 일반적인 미술의 관념에서 벗어나서 미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보면 어떨까하는 물음표를 던짐으로써 작가의 생각에 동조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관점에서 미를 보자라고 하는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다. Grotesque Series는 동식물의 형상을 모티브로 생동감 있는 유기적 형상을 디자인에 적용함으로써, 가구 자체가 지닌 조형미를 극대화해 능동적으로 주변공간과 그 분위기를 이끌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실험정신에서 시작하였다. 표면적으로 보이는 아름다움이 전부가 아닌 작품 뒤에 숨어있는 메시지, 또는 뜻밖의 놀라움을 전달하고 싶었다. 아래부터는 강다현 작.. 더보기
부산청년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부산청년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아래부터는 작가분들 작품들이에요~~~~^^ 김도연 | 오후 세시반 | 53 x 33.4cm | Oil on canvas | 2017 김도연 | 달빛 | 108 x 146cm | Oil on canvas | 2021 김도연 | for you | 162 x 130cm | Oil on canvas | 2019 김도연 | for me II | 162 x 130cm | Oil on canvas | 2015 김도연 | for me I | 162 x 130cm | Oil on canvas | 2014 김도연 | 오후 세시반 | 194 x 130cm | Oil on canvas | 2019 이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