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수진 작가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김수진 작가님 전시는 인사아트갤러리에서 2022.10.19 ~10.24에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 서울관에서는 2022년 10월 19일(수)부터 2022년 10월 24일(월)까지 ‘김수진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 대학원 예술치료학과를 졸업하였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7번째 개인전이며 다수의 기획 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8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기획 최우수문화예술부분 선정  (​뉴스메이커), 2012  대한민국 선정 작가 전 초대작가선정(미술과 비평), 2009~2011  대한민국선정 작가(미술과 비평) 등을 비롯하여 13여회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대한민국 선정 작가전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 회원,  대한민국 수채화 작가 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언어’를 소재로 한 사색과 치유의 그림들 그림으로 세상을 밝히는 작업에 몰두, 세계인을 위한 작품 활동 꿈꿔 이번 전시는 삶에서 보고 느낀 것에 대한 상념을 자연의 이미지와 함께 풀어낸 작업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가 주는 경외감을 기억하도록 권유한다. 공기와 바람, 흙냄새는 분명 가시적인 대상은 아닐지라도 한 개인의 삶을 유추하게 해준다. 

언뜻 스치고 지나가는 비 냄새는 어떤 삶의 모양을 다시금 기억하도록 할 수 있다. 

감윤조 평론 글 중 발췌)에서 보이듯 자연에서 얻게 되는 깨달음의 과정을 기존 익숙하게 보았던 이미지와 그 형상을 풀어놓은 전시이다. 

작가의 작품은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느낀 상념들을 풀어낸 고백이다. 

단 하루를 살더라도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이것을 독창적인 소재를 선택하여 풀어낸 작품은 지친 일상에서 사색과 치유를 제공하는 매개체로서 그 독자적인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작품은 언어를 소재로 한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가장 핵심으로 쓰이는 방법이 바로 한글을 도식화하여 표현하는 것인데, 이는 언어를 주고받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복합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맥락이다. 

작가는 “지금 세대 젊은이들은 혼자라는 것에 익숙하다. 한편으로는 지치고 힘든 상태에 익숙해져 있다는 말이 된다. 

그림을 그리며 좌절했을 때 남편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그림을 다시 그리기 시작했던 것처럼 더욱 많은 사람에게 긍정의 힘을 전하고 싶다”라고 표현했다. 

수많은 복잡함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주목하고 길을 잃지 않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무위자연(無爲自然)에 대해 오늘날 자연재해가 주는 경고와 자연훼손이 가져오는 수많은 재해가 바로 옆에 있음을 같이 나누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아래부터는 김수진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사색의 창_길1 | watercolor on paper | 53 x 40.9cm

 

 

 

 

 

 

사색의 창_길2 | Mixed media on paepr | 45.5 x 27.3cm

 

 

 

 

 

 

 길_그곳엔 | 72.7 x 53cm | Oil on canvas | 2016









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련 관계자의 허락 없이 무단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대미술관 유튜브채널에서 생생한 갤러리 영상으로 구경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aMTD_x6Vz-H1Za2ESPn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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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인사아트갤러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