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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갤러리

양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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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양시우'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0월 23일 ~ 10월 28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매화를 사랑한 매화작가 심천 양시우 인사드립니다.

매화를 그린다.

매화가 좋아서 즐겨 그린다.

온갖 어려움 추위 견디고 꽃 중에 선두발하여 그 향 또한 그윽하며 봄 앞서 피어나니 모두의 시작이어라.

동글동글 매화세상 원만한세상 좋구나 내가 좋아하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둥근 세상, 매화 세상을 노래하며 오늘도 동그라미 매화를 그린다.

빛이 보인다.

희망이 보인다.

사랑이 싹튼다.

꿈속을 거닌다.

내가 어려울 때나 즐거울 때 늘 매화는 내 곂에 있었다.

매화와 함께한 세월이 오늘의 결과물이라.

매화와 함께 즐거워하고 힘들어하며 오늘도 매화를 그리는데 이 또한 싫지 않으니 매화에 미쳤나?

천직인가?

아마도 천직인가 생각하며 매화작가로 남고 싶다.

금번 나의 작품은 구상과 비구상을 넘나들며 내 마음속을 들어갔다 나왔다.

자유자재하며 후학들과 대중 모두와의 소통으로 이어지리라.

문인화는 정신을 중시하는 우리 그림으로 단순히 그림을 떠나서 작가의 내면 세계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고로 작가의 사상과 피나는 노력이 함께 하는 작품이기에 그에 따른 정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

문인화는 스케치도 없이 일필휘지 한다.

심중에 일어나는 감흥을 한필에 그려내는 훌륭한 예술이다.

그런데 일필휘지하는 전광석화와 같이 탄생하는 문인화의 특장점이 저 평가의 기준이라니 한심하고 가슴 아픈 일이다.

정치와 교육, 우리 사회에서 그 장점을 인정받는 아름다운 세상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작품에 몰두한다.

사람답게 사는 세상 원만하게 사는 세상을 꿈꾸며 매화꿈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아래부터는 '양시우'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靑香 ❘ 60 x 45cm

靑香 | 60 x 45cm




 

 

 

향기 맡아보네 ❘ 45 x 60cm

향기 맡아보네 | 45 x 60cm







사랑가 ❘ 50 x 70cm

사랑가 | 50 x 70cm




힘찬내일 ❘ 90 x 60cm

힘찬내일 | 90 x 60cm




仙響 ❘ 150 x 70cm

仙響 | 150 x 70cm




生動 ❘ 90 x 60cm

生動 | 90 x 60cm




매화사랑 ❘ 90 x 60cm

매화사랑 | 90 x 60cm







소통 ❘ 90 x 60cm

소통 | 90 x 60cm

 










사진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이 사진들 안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미술관의 유튜브 채널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에서 생생한 갤러리 영상으로 그림을 감상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aMTD_x6Vz-H1Za2ESPnXw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BIG GALLERY's Gallery Star

미술(그림)에 취미가 있거나 갤러리를 구경가고 싶지만 바빠서 못가시는 분들, 몸이 불편해서 갤러리를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대미술관이 대신해서 갤러리 전시를 보여줘요.. 잔잔한 음악과

www.youtube.com

 








아래는 '인사아트갤러리' 위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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