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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갤러리

양진옥, 창작과 생의 공생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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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양진옥'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이번 전시는 2024년 11월 13일 ~ 11월 18일까지 인사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창작과 생의 공생은 같다.

창작의 과정과 새로운 세포들이 서로 공생하여 진화되고 탄생되는 과정은 나의 삶의 과정과도 같다.

수 많은 생각들과 매스의 조각들이 공생하여 합쳐지고 남아있지 못해 지워진 것들은 뒤쳐지고, 합쳐진 것들이 새롭게 탄생 되듯이 수 많은 고민과 수 많은 작품의 과정들이 모여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되는 것이다.

아직 나는 진화화는 미숙한 단계이고 계속해서 미숙한 단계일 것이다.

그러므로 창작 역시 미숙하여 활동의 과정을 거치며 쌓이고 잊혀지듯이 창작과정에서도 공생될 것이다.

나는 뭉서일까를 시작으로 생명의 시작인 먼지 속에 있는 무수한 세포 속의 모습을 고민해 오다가 더 깊은 세포들과 세균들이 서로 공생하며 진화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진화의 역사와 창작의 과정은 같고 이런 세포, 세균들의 습성은 더 나아가 좀 더 우세하게 진화된 인간으로 습성과 비슷하게 연결되어 있디는 것을 알게 되었다.

150억 년전의 지구의 탄생에서의 작은 알 수 없는 화학 먼지에서의 시작이 무언가를 만나 공생하여 탄생하면서 지금까지의 진화를 격으며 말을 하고 글을 쓸 수 있는 인간으로 진화되었다.

인간은 결국 먼지이다.

우주 먼 곳에서 지구를 보았을 때 인간은 보이지 않는다.

지구에 내려앉은 먼지 일 뿐이다.

먼지에서 시작하여 마지막은 흙과 함께 공기 중 먼지 속으로 분산된다.

세포 속 서로의 공생 작용으로 수 많은 세포들이 뻗어 나간느 습성과 인간의 사회적 동물로써 혼자 살아갈 수 없는 공생하며 뻗어 나가며 살아가는 넝쿨과 닮아있다.

공생하며 뻗어나가는 넝쿨처럼 인간 역시 공생하며 뻗어나가고 진화한다.







아래는 인사아트개럴리 위치에요.

공생의 기둥








양진옥 각가 작품








양진옥 작가 작품








양진옥 작가 작품








프로티스트2








양진옥 작가 작품

 

 

 

 

 






사진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이 사진들 안의 작품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미술관의 유튜브 채널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에서 생생한 갤러리 영상으로 그림을 감상하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aMTD_x6Vz-H1Za2ESPnXw

 

대미술관의 갤러리스타BIG GALLERY's Gallery Star

미술(그림)에 취미가 있거나 갤러리를 구경가고 싶지만 바빠서 못가시는 분들, 몸이 불편해서 갤러리를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대미술관이 대신해서 갤러리 전시를 보여줘요.. 잔잔한 음악과

www.youtube.com








아래는 인사아트갤러리 위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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