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자_최혜숙,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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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전문 크리에이터 대미술관이 진경옥 작가님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단체전 추천

이석자, 최해순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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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3일(수) ~5월 8일(월)

​사아트갤러리 제4전시장

관람시간 10:00 ~ 19:00

​휴무 매주 화요일

관람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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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이석자> 저는 수채화가 좋아 20여 년간 정진하던 중,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는 성경 말씀에서 영감을 얻고, 감히 하나님까지 좋아하실 만한 그림을 그리고자 작심했습니다.

 

이를 위해 몰두하다가 활짝 핀 절정의 꽃송이를 확대하면 극대화된 아름다움을 작품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모란을 제재로 삼고, 만개하기 직전의 순간을 포착해 캔버스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작품의 심도를 더 하고자 수채화의 기법을 유화에 적용시키려고 했고 색감과 명암을 선명히 묘사해 ‘보시기에 좋았다’는 경지에 도달하고자 심혈을 기우렸습니다.

 

또한 배경을 아크릴 물감으로 무늬를 찍어 만들었기 때문에 피사체가 돋보이는 기법까지 동원했습니다.

 

작품을 감상하는 이마다 기쁨의 엔도르핀이 솟아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최해숙> 그림이란 과연 나에게는 무엇일까 ?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나에게는 가장 큰 즐거움이며 희망과 행복의 샘이다.

 

늘 부족함을 느끼고 있지만 더 잘 그리고 싶은 소망을 갖게 하고 사물을 색으로 표현 할 때에는 마음이 밝아지고, 물감만 보아도 가슴이 두근거리곤 한다.오랜 교직생활을 하는 동안 심신이 힘들고 지친 나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것은 화실에서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었다.

 

언제까지 그릴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나는 아직까지도 그림을 그리는 것이 좋다.

 

그림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삶이 나의 소망이며 앞으로도 받은 은혜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다.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 하면서.

 

 

 

 

 

 

 

 

 

 

아래부터는 이석자_최해숙 작가님 작품들이에요.

 

최해숙 작품

이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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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사진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촬영 허락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이 작품 사진들 안의 그림들은 작가 및 관계자들의 허락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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